앵두는 요즘 페보 스마트워치를 차고 산책해요.
페보 강아지 스마트워치로 산책시 활동량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강아지 케어도 IT로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pevo (페보)는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체크하는 내 반려견의 건강 케어 구독 서비스입니다.
페보워치, 페보앱, 페보TV, 페보케어 이렇게 4가지 서비스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지금 앵두가 착용한 기기가 pevo watch (페보워치) 입니다.
반려견의 활동량 데이터를 수집 제공하고 활동량을 감지해서 이상징후를 포착할 수 있어 반려견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어요.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기기와 충전기, 케이스가 들어있어요.
충전도 스마트해요. 끼우는 충전방식이 이니라 충전기를 가까이 대면 자석으로 찰싹 달라붙어 편해요.
이제 페보 스마트워치의 필수 짝꿍인 페보 앱을 깔아봅니다.
페보앱은 앱스토어에서 ‘페보’로 검색해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페보워치는 pevo app (페보앱)을 통해 건강리포트, 산책하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습니다.
앱을 깔고 앱에 아이를 신규등록하는 과정이 간단히 있어요. 앱에 질문이 나오는데로 따라서 설정을 해줍니다.
페보엡에서 가장 많이 쓰일것 같은데 산책하기를 해봅니다. 앱에서 산책하기를 눌러놓고 아이 하네스나 목줄에 페보 스마트워치를 채우고 나가면 됩니다.
페보워치와 페보앱은 셋트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가 페보워치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GPS로 모두 추적되어 행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요.
GPS로 아이 이동하는 경로와 몇키로 걸었는지 시간과 함께 기록됩니다.
지도에 표시되어 나와서 뿌듯하고 재밌어요.
차곡차곡 데이터가 쌓이니 관리하기도 좋아요. 저에게는 이것이 스마트워치를 차는 목적인것 같아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포인트 지급이 있어 쏠쏠해요. 나중에 이걸로 용품이나 간식을 구입할 수 있어요.
소요칼로리까지 알 수 있어 강아지 운동 뿐 아니라 견주의 운동 관리에도 좋습니다.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본인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예요.
수치로 보야주니 어제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더 걷고 싶더라구요.
하네스에 걸어도 되고 목줄에 걸어도 되는데 무겁지 않아 거부감이 없었어요.
하루에 얼마나 활동하는지도 알 수 있을 뿐만아니라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만일 아이를 잃어버렸을때 페보 앱 지도를 통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대신 케어해주는 분이 아이들 데리고 산책을 할 경우도 마음 졸이실 필요가 없이 어디를 어떻게 몇분 산책하는지 앱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앵두는 2.7kg 작은 말티즈인데 페보 무게가 15g으로 소형견이 차도 부담없고 불편하지 않습니다.
페보앱을 통해 구독서비스를 신청하면 디바이스가 제공되고 구독서비스 이용 시 130만원 상당의 의료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구입 구독서비스는 여기~
https://pevo.one/v2/main/pevo_connect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