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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하는 고양이

【코코타임즈】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귀여운 고양이의 수면 모습. 하지만 고양이가 이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질병이 원인이기도 하고, 생존 본능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두리틀동물병원 정인수 원장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고양이는 하루 중 대부분을 자는 데에 사용한다. 이 중 대부분은 얕은 잠에 든다. 야생에서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깊은 잠에 드는 것은 단 몇 시간뿐인데, 고개를 조아리고 눈을 가린 채 자고 있다면 깊은 잠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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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처럼 꿈을 꾸거나 잠꼬대를 한다. 잠꼬대로 웅얼거리거나 몸을 움찔거리고 걷는 듯한 다리운동도 한다.

잠꼬대는 몇 초 내로 그치는 것이 보통이지만, 잠꼬대처럼 보이는 행동을 몇 분 이상 지속하거나 과도하다면 동영상으로 그 모습을 촬영해두고 수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코가 짧은 고양이는 공기가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코를 골기도 한다. 엑조틱이나 페르시안이 그런 대표적인 품종이다.

코 고는 소리가 점점 심해지거나, 깨어 있을 때도 코를 골거나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을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치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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