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의 새끼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누워서 자고 있는데요 반려인으로 보이는 듯한 이가 손으로 앞발을 들고 꼬리를 접어도 세상모르고 잠을 잡니다. 주인이 이리 저리 만져도 쌕쌕 자는 모습이 마치 인형같이 귀여운데요, 반려인이 자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앞발을 들어도 심지어 꼬리를 앞으로 접어도 세상 모르고 잠만 자고 있습니다.
결국 반려인은 새끼 고양이의 양 앞발을 앞으로 모아주는데요, 그럼에도 새끼 고양이는 깰 줄 모르고 계속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반려인은 새끼고양이의 배도 살살 긁어 봅니다. 그렇지만 야속하게도 새끼 고양이는 깨지않고 요지부동 같은 자세로 잠만 잡니다.
결국 반려인은 새끼고양이를 건드리는 것을 포기하고 잘 자라는 듯 이불을 덮어줍니다. 그리곤 불편할까봐 이불 밖으로 양쪽 앞발을 조심스레 꺼내주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의 잠자는 동영상 한 번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출처: You Tube ‘viral p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