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썽꾸러기 우리 강아지, 이젠 하이파이브도 가능해요.” “저녁 어스름, 창밖 노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우리집 고양이 ‘노을’.”
세명대학교(충북 제천) 동물바이오헬스학과가 전국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시작했다.
장기간 입시에 몰두해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한다. 여기에 제목과 함께 100자 내외의 재밌는 설명을 달아 출품하면 된다.
재롱이 가득한 강아지, 까칠한 고양이는 물론, 집에서 반려로 키우는 토끼, 패럿, 다람쥐, 앵무새, 관상어 등 특수동물도 가능하다.
이날부터 접수를 받아, 총장상 등 상장과 함께 50만원의 상금도 수여할 계획. 또 입상작은 세명대 홍보 포스터 등 다양한 용도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세명대 동물바이오헬스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미디어 <코코타임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23일까지.
동물바이오헬스학과 강환구 교수(학과장)는 이날 “반려동물의 시간은 우리 사람보다 훨씬 빨리 지나간다”면서 “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 순간이 모두 우리 일상의 기록이자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 공모전은 개교 30주년을 맞는 세명대학교의 보건바이오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챌린지 공모전<사진>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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