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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이달의 입양 후기 모음 (10월)

 

어느덧 다시 한 달이 지나 이달의 유기동물 입양 후기를 전할 차례가 왔습니다.

유기견 입양 문화가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짧고 감동적인 10월의 입양 사연을 준비했습니다.

01. 푸우쿠 푸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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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얼굴로 대신한다.

02. 다가오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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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길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어찌나 경계심이 강하던지 댕댕이가 다가오기만 해도 하아- 하아- 거리며 숨을 내뿜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댕댕이의 밥을 빼앗아 먹는 것은 물론 녀석을 침대로 사용하며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03.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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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보호소에 오랫동안 머물던 이 노령견. 이대로 마지막까지 좁고 답답한 보호소에서 지내야만 하는 걸까요?

하지만 그를 본 레딧 유저가 녀석이 마지막 노후만큼은 편안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기꺼이 안식처를 제공했습니다.

04. 얘, 조금 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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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보호소 고양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녀석이 다른 고양이와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고양이가 다 똑같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요. 오늘 제 집에 방문한 엄마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이상한 것 같기도 하구나.”

05. 난 강인한 소녀, 아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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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거리에서 상처투성이의 아기 고양이를 발견해 데려왔어요. 생후 4개월 밖에 안 된 이 녀석은 작지만 당돌했어요. 저는 어린 나이에 거리를 홀로 돌아다니는 녀석에게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소녀의 이름을 따 아리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06. “이 고양이 말고 다른 고양이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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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 녀석을 입양할 때 보호소 직원이 몹시 걱정했어요.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 쉽게 적응하지 못할 거라고, 금방 가출하고 말 거라고 했죠. 보세요. 그럴 녀석인지!

07. 우리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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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꼬리스토리가 소개해드린 이 사연을 빠트릴 순 없죠. 약에 취한 여성이 래퍼 Glomula를 향해 자신의 반려견을 힘껏 집어던진 사건인데요. 처절하게 울부짖던 강아지는 현재 Glomula 씨에게 입양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08. 에이미는 식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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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하루 만에 식빵모드로 돌입하며 완벽한 적응 생활을 예고했어요.

09.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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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를 입양한 첫날입니다. 벌써 제 남편과 사랑에 빠진 것 같군요.

10. 나도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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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보니 낯선 곳으로 끌려왔어. 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

11. Da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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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나도 30일 전에 똑같은 고민을 했거든.’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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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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