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견종들끼리 모이세요.” 말티즈는 말티즈끼리, 요키는 요키들끼리, 포메는 포메들끼리… 그렇다면 웰시코기는 웰시코기들끼리.
반려동물과 함께 묵는 소노호텔&리조트가 ‘유유견종 3.3.3’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린다”는 ‘유유상종'(類類相從)에 빗대 견종(犬種)별 모임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만든 것.
업체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같은 견종끼리 모여 친목을 다지고 뛰어 놀면서 반려동물의 사회화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을 구성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은 인공조명에 지친 반려동물의 안구 건강을 위해 통로부터 객실 내부까지 간접 조명을 사용하는 등 곳곳에 세심하게 신경썼다.
반려동물 건강에 맞춘 식단이 준비된 카페&레스토랑 띵킹독(Thinking Dog)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사진>는 탁 트인 천연 잔디 공간에서 반려동물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다. 객실에는 대형견도 투숙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구성되며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