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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선물한 ‘레고 휠체어’를 탄 강아지!

아래 사진 속 강아지의 이름은 그레이시입니다.

보시다시피 두 앞다리가 없는 그레이시는 태어나자마자 이전 보호자에게 잔인하게 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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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동물 구조대가 벌레들에게 뒤덮인 상태로 떨고 있는 그레이시를 발견했고, 녀석은 곧장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지역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보호소에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뜻한 가정에 입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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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를 입양한 사람은 바로 그레이시가 입소한 보호소의 운영자인 터니 씨네 가족입니다.

터니 씨는 건강해진 그레이시의 모습을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그레이시는 무척 활발하고 건강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그레이시를 좋아해요. 특히 제 아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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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 딜런은 그레이시를 보면 동정심과 애정 그리고 대견함 등의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딜런은 처음엔 그레이시가 무척 안쓰러웠지만, 그레이시는 자신에게 두 발이 없다는 걸 전혀 개의치 않으며 까불까불 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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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레이시가 아무리 건강하고 장애에 개의치 않아 한들,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움직이려고 해도 온몸을 끙끙거리며 바둥거려야 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딜런은 그레이시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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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레이시를 위한 휠체어입니다! 그런데 이 휠체어 뭔가 특이합니다. 자세히 보니 레고로 만들어진 장난감입니다. 

딜런이 자랑스럽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언제든지 맞춤 조립이 가능한 그레이시용 휠체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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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휠체어는 생각보다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튼튼하며, 성장 속도가 빠른 그레이시의 몸 크기에 맞추어 언제든지 맞춤 개조가 가능합니다. 비용과 노력이요? 그때마다 10분의 시간과 약간의 레고 조각만 추가로 투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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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는 딜런이 선물한 레고 휠체어에 점차 익숙해졌고, 2주가 지나자 정원을 빠르게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딜런과 가족들은 무척 흐뭇해하며 보호소 SNS에 그레이시의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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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휠체어를 탄 강아지를 본 네티즌들은 “굉장한 발명품”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내구성이면 획기적인데” “레고 회사는 저 소년에게 광고비를 줘야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습니다.

한편, 보호소는 최근 성견이 된 그레이시가 행복한 표정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성견이 된 지금까지도 튼튼한 레고 휠체어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레고 휠체어 정말 튼튼하고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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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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