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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로 모래냄새 이젠 안녕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화장실 전체갈이를 2~3주에 한번씩 꼭 해줘야하며 물로 세척해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죠~

(고양이화장실은 1년에 한번씩 교체해주기도 해요)

아쿠홀릭도 바쁘지만 늘 우리 아쿠들을 청결한 화장실 위생을 위해 부지런히 청소하는데요. 처음 일주일은 고양이모래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지만 2주차부터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건 아쿠홀릭이 개코라서 그런거니 개인차 있음요!ㅋㅋ)

탈취력 좋은 고양이화장실모래를 사용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어서 따로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예요. 노란색 배경의 고양이 삼색이 케릭터 그림이 그려져있는 패키지가 참 귀엽고 인상적이네요^^​

고양이화장실탈취제를 향으로 덮는 제품도 있는데 예민한 고양이 후각에 스트레스가 된다고 해요.

비마이펫 삼색이의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는 근본적인 악취를 흡착하는 성분의 천연야쟈 활성탄을 사용했는데요. 고양이가 핥아도 될 정도로 안전한 천연원료예요!​

​야자활성탄은 야자수열매로 만든건데요~ 단단한 껍질로 만든 숯을 고온의 수증기로 열처리를 해서 가공한거에요~

높은 흡착력과 탈취력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공기청정기의 필터나 정수기, 정화시설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고양이화장실모래를 눈여겨 보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야자활성탄이 들어간 모래는 검은색모래가 섞여 있다는 것을~

일반 숯보다 6~12배 흡착력이 뛰어나서 모래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모래에 들어간 것만으로는 소취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더라고요.

​배우신 집사님들은 그래서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를 따로 추가해서 넣어주시는데요~

뿌리는 방법은 적당량의 활성탄을 덜어서 한 쪽에만 뭉치지 않도록 지그재그 형태로 골고루 잘 뿌려준 후 모래삽으로 활성탄과 모래가 골고루 섞어주세요. (일주일 주기로 활성탄을 조금씩 추가해주면 탈취효과에 더 좋아요!)

뿌리면서 만져봤는데 분진이 깨끗이 제거되어서 그런지 손에 묻어나오는 것 없이 깔끔하더라고요^^

먼지날림이 없을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친환경, 무공해로 만들어진 1등급 천연 야자수 활성탄이라 믿고 우리 고양이 모래에 뿌릴 수 있어요 ㅎㅎ

습기와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쾌적한 상태의 화장실을 만들어줍니다!​

​고양이화장실 옆에 노트북책상이 있어서 늘 모래냄새를 맡으며 일했는데 고양이도 집사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고양이 아쿠들도 화장실 냄새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보다 화장실가는 횟수가 늘어난 느낌적 느낌이에요 ㅋㅋ

아쿠홀릭은 냄새부분에서 만족해서 앞으로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

고양이화장실냄새로 힘드신 집사님들이 써보시면 좋은 제품이에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물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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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쿠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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