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돌아요. 언제나 그랬어요.
저 어릴 때 가방이나 휴대폰에 인형 키링 달고 다녔었는데
저희 때는 휴대폰이 미니미니 했잖아요.
휴대폰보다 더 부피 큰 인형 매달고 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스마트폰에 인형을 못 달아서 그런가…
길 가다 보면 학생들 가방에
사이즈 커다란 인형 굿즈가 그렇게 많더라구요ㅎㅎ
패션도 그렇지만 이렇게 키덜트 취향이 돌고 도는 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평소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굿즈가 뭐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비마이펫 강아지 키링이에요.
비마이펫 마스코트는
강아지 ‘리리’ 와 고양이 ‘삼색이’,
이렇게 두 친구가 있거든요.
저는 개 키우는 견주니까 당연히(!)
강아지 인형인 리리를 골라봤구요~
동글동글 보들보들한데다가
넘나 깜찍하고 귀엽게 생겨서
삼색이도 한 마리 업어오고 싶은 거 있죠!
너무 귀여운 비마이펫 마스코트
고양이 강아지 키링!
아니 이건 다시 볼 수록 고양이 한 마리
추가로 더 업어와야 할 포스네…ㅋㅋㅋㅋㅋ
재작년인가…
부산에 급 여행을 갔었는데
외국에서 온 친구들이
작은 인형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아마 내가 다녀온 장소를 기록할 때
모델로 쓰는 것 같았는데요~
우리 비마이펫 강아지 인형 리리 어린이도
제가 데리고 다니면서 강남 구경 시켜줬잖아요ㅋㅋㅋㅋ
당당하게 한 자리 차지하고 사진 찍어!
모델 포스 뿌셔!! ㅋㅋ
평소 핸드백이나 백팩은 물론
우리 강아지들 메고 다니는 이동가방에도
달고 다닐 수 있어 더욱 깜찍한
강아지 키링 굿즈 아이템이었어요 🙂
데리고 다니기도 넘나 귀엽고
가볍고 촉감 좋은 강아지 키링 추천!
우리 강아지가 못 가는 곳에도
강아지 생각을 하며 같이 다닐 수 있는
비마이펫 인형 키링 리리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