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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팁 –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반려동물케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거분들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첫회로 블로거 문희님의 반려견 콩이와 똘이를 위해 작성한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콘텐츠 원문 링크입니다.

작성자 : 문희

제목 : 강아지 간식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 한천가루 계량법

원문링크 : https://blog.naver.com/kong2land/221863487031

재료소개

설명=재료소개, 제공=문희님

소주컵, 한천가루, 락토프리우유(900ml 한팩), 강아지가 잘먹는 야채(고구마,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블루베리 등등)

설명=소주컵을 활용한 한천가루 계량방법, 제공=문희님

따로 저울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계량도구 중 소주컵을 사용해서 밑에서부터 위로 1.5cm를 담아줬어요.(락토프리 우유 한팩(900ml) 기준 입니다.)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과정

설명=우유에 한천가루 풀기, 제공=문희님 

락토프리 우유와 한천가루를 먼저 섞어서

30분간 한천가루를 실온에서 풀어줘야해요.

섞어서 30분간 그대로 둡니다. 

설명=야채 삶기, 제공=문희님 

집에 있는 고구마 / 당근 / 파프리카 등

강아지 기호에 맞는 야채들을 준비해서

갈아주기 위해 삶을 야채들을 삶았어요.

설명=야채갈아주기, 제공=문희님 

삶아진 야채를 믹서에 갈아주기. 

이것도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되는데

곱게 갈아도 되고 조금 갈리다 말아도

씹는 맛이 있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설명=우유에 푼 한천가루 끓이면서 저어주기, 제공=문희님 

한천가루를 중불에서 20분간

한소끔 끓어오를 때까지 계속 저어주기.

(계속 저으라고 했는데 그 밑에 눌러붙지 않게만 저어주셔도 되요.)

​일정 순간 크게 부풀어 오를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까지만 저어주시고 식혀주셔도 돼요.

설명=플라스틱통에 담기, 제공=문희님 

플라스틱 통에 담아주셔야하는데

플라스틱통에 담지않고 유리통에 담으시면

나중에 굳혀지면 잘 안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미리 플라스틱 통에 갈아진 야채를 넣고

플라스틱통에 담아주시면 돼요!

(우유와 한천가루를 끓인 것을 조금 식혀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담아서 상온에서 20분 굳혀주시고

냉장고에 30분 굳혀주세요.

설명=묵처럼 굳혀서 식히기, 제공=문희님 

냉장 30분 후 이렇게 차가운 묵처럼 굳혀요.

이것을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돼요.

플라스틱통에서 그대로 뒤로 엎게 되면 왼쪽 사진이 되구요~

강아지 우유껌을 만드려면 건조기에 건조를 시켜야함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되 

건조시키게 되면 자른 상태에서 크기가 쪼그라든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설명=건조기에서 12시간 건조시키기, 제공=문희님 

12시간 건조시킨 모습입니다. 12시간 건조시키고 한숨 자고 일어났어요~

다음날 아침에 말랑말랑 잘 건조되어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강아지 우유껌 보다는

이빨과 잇몸이 상하지 않도록 조금 말랑하게 해줬어요~

수제우유껌이기에 가능한거죠!

건조기마다 건조시키는 시간과 온도가 다릅니다. 참고해주세요~!

설명=잘먹는 콩이와 똘이, 제공=문희님 

만든 정성대로 잘먹는 아이들, 

수제 강아지 우유껌 만들기 성공적이네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우리 강아지 아무거나 먹일 수 없다! 생각가지고 있으신 분들

강아지 우유껌 만들어주시면 두고두고 건강하게 잘 먹을 수 있어요.

문희님 소개(https://blog.naver.com/kong2land)

마음으로 낳은 자식, 가족밖에 모르는 두 딸 콩이(비숑프리제)와 똘이(치와와)를 키우는 “문희네_공생가족”  

반려견과의 소통, 반려일기를 담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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