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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진작가가 알려주는 ‘진짜’ 행복한 사진 담는 법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그 사진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사진을 찍을 때 말이죠!

01. 찰리, 여기 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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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뒤돌아서 봐야지!’

애타게 이름을 부르면 이상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02. 하나, 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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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제자리에서 기다리라니까.’

숫자를 카운팅 하는 소리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인 줄 알고, 달려와 꼬리를 흔들기도 하고.

03. 순간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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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뒤돌고 있다가 사진 찍는 순간 렌즈 쪽으로 돌아설래? 그러면 안 싸우는 장면을 담을 수 있을지도’

딱 1초만 참으면 되는걸, 그새를 못 참고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04. 놓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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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좀 누가 안고 찍을까?’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에는 꼭 녀석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카메라나 TV는 녀석들의 단골 질투 대상이죠.

05. 이 사람 산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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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마이크! 쟤 표정이 왜 저러지?’

혹은 너무 긴장해 표정이 딱딱해지기도 합니다.

06. 이제부터 여기 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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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니? 그만. 그만!’

부동산 열풍인 요즘 내 땅 마련에 나서는 댕댕이들도 있죠.

07.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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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매기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나요? 시간을 드릴 테니 매기와 대화를 나누고 다시 찍으시죠.’

왠지 모르게 표정이 토라진 녀석들도 더러 있습니다.

08. 혼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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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까불고 가만히 좀 있지 못해!’

그렇다고 혼내거나 강제로 찍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생기 없는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녀석들에게도 안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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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 카렌 웨일러(Karen Weiler)는 성공적인 반려동물 사진을 찍기 위한 그녀만의 몇 가지 팁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카메라 렌즈 위에 간식을 올려 시선을 끌거나, 녀석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말해 순간적으로 렌즈를 쳐다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함께 놀아주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낼 수 있는 음 중 가장 높은 음을 내며 녀석들의 기분을 맞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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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앞서 설명한 2가지 방법도 효과적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이 사진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주고 재밌는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도 각각의 표정이 있어요. 혼을 내면 어두운 표정이 나오고, 일시적인 방법은 자연스러움에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녀석들과 놀아주려고 해요. 정말 좋은 사진은 편안할 때 그리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때 나오거든요.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찍는 사진인데 당연히 모두가 행복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야죠.”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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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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