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떼를 모시고 있는
댕댕이 집사 클로이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즈희집 개님을
포스팅 모델로 모셔봤어요ㅎㅎ
평소에 강아지관련 스마트워치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반려견산책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댕박사, #페보워치 라는게 있다는걸
발견해서 바로 사용해봤지유ㅎㅎ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저희집에는 두살이 된 말티푸 아가씨가 살고있어요
이름은 라떼라고 해용!! 🐶
평소에 제가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을 자주 비우는데 그럴 때 마다 혼자 놔두고
나가야하는 집사의 마음이란…🥲
그래서 제가 나가면 뭘 하고 있는지?
혼자서도 잘 있는지?와 같은 질문부터 시작해서
잠잘 때 수면은 잘 자는지?
밥은 알맞은 양을 잘 먹는지?
활동량은 적절한지? 지금 먹는 사료
정보를 기반으로 잘 맞는 사료인지?
견종 평균 활동량 대비해서 울 라떼
활동량은 얼만큼의 위치에 있는지?
비만인지? 건강상태는 어떤지?
비만이라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등등등
궁금한게 너어어어무 마니 있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울 집으로 모셔오게(?) 된 #댕박사
#페보 입니다ㅎㅎ #강아지상담 을 위해서
따로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요넘 하나만 있음 된다니~~
과학이 잘 발전하니 요런게 좋네용👍🏻
목줄 사이즈는 S,L 두가지가 있는데
소형견이라 스몰로 신청했어요
페보워치라는 것은 앱과 연동된
그야말로 강아지계 스마트워치 같은거에요.
페보 앱이랑 연동이 되는데 앱에 등록 후에 쌓이는
모든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면, 아이별 데이터로 맞춤형 솔루션이
가능한 스마트한 서비스랍니다!
요건 페보랑 같이 사용하는 목줄이에요
색감이 쨍한 보라색에 귀여운 그림이 그러져있었는데
저희집 댕댕이가 여자애라서 잘어울럈어요🤗
벌써부터 킁킁거리며 관심을 가지는 라떼.
본품 상자 모습입니다. 실제로
열었을때도 떠오르는거 있으시됴..?
바로 사과 핸드폰👀 ㅋㅋㅋ
강아지 목줄계의 애플같은건가 🤣
박스 안 구성품입니다.
페보 본품과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
충전 선 요렇게 세가지 들어있었어요
스트랩과 연결하면 저런 모양이 되는데
보호캡도 씌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존목줄에 연결할게 아니라
받은 새 목줄을 써보고 싶었어요 ~
그래서 그냥 바로 보호캡없이
본품에 연결해서 착용시켜봤어요
짜자잔✨✨
요렇게 착용한 모습입니다!!
ㅋㅋㅋ 넘 귀엽쥬ㅎㅎㅎ
이게 은근 생각보다 크기가
mㅐ우 작지는 않아서
딱봐도 ‘페보’라는 글씨가 보이는게~~
후후 딱봐도 귀티가 납니당🤩
리쉬 착용은 완료했으니
이제 앱을 설치한 뒤 연동해줘야겠죠?
일단 제 폰에서 pevo 어플을 설치해줬어요
그 뒤에 강아지 정보 등록 과정을 거쳐주었습니다.
폰에 블루투스 설정은 필수였어요
꽤 자세한 정보 등록을 해서 신뢰도 급상승됨ㅋㅋ
등록 완료한 모습이에요.
저기 중간에 강아지 그림도 다양해서
선택가능했고, 몇분 활동했는지,
몇칼로리 소모했는지 바로 나오더라고요👏🏻👏🏻
매일 목표 활동량도 정해서 성취했는지
살펴볼수도 있어서 굳굳!!
특히 강아지가 생활하면서 매순간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다보니 그에 따른 피드백이
댕박사를 통해 알람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게
좋았어요!! 매번 궁금한게 많았던 집사라
그럴 때 마다 병원에 갈 수도 없어서
매번 네이버 지식인에 뒤지기 일쑤였거든요ㅠㅠ
저는 지금 먹는 사료랑 추천 사료에대해
질문을 해보았어요~
그러니까 꽤 자세하게 저런 답변이 나왔어요.
아쉽게도 제가 먹이는 사료는 알러지 처방식이라
검색되진 않아서 정보 업데이트가 안되었거든요.
그래도 견종에 따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랫쪽 사진은 페보 앱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Q&A에요ㅎㅎ 참고해보세용!
특히나 맘에 들었던!!! 기능‼️‼️
갑작스럽게 멍멍이를 잃어버린 경우는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솔직히 다른 기능은 둘째치고
이것 때문이라도 저는 평생 쓸 것 같아요ㅠㅠㅠ
진심 갑자기 잃어버리면 멘붕에다가
울면서 찾아다닐거 생각하믄…
그럴바에야 pevo 사용하는게 나을듯😭❤️
요렇게 산책할때는 산책하기 탭으로 들어가서
시작을 누르고 산책하면 되어요 🙂
이렇게 산책하면 제가 산책한 경로랑
키로수, 몇분인지, 칼로리까지 계산해줘서
편리했어요! 평소에는 매번 알람설정해두고
하기때문에ㅠㅠ 이게 훨편함ㅎㅎ
강아지들끼리 산책등수도 알려줍니다ㅋㅋㅋ
그 뒤로 저녁이 되어서 저도 남편이랑
라떼 데리고 해운대 동백섬부터
해변가까지 쭈욱 밤산책 하러 나가봤어요😄
산책하기 코너 이용해서 쭉~돌았더니
넘넘 뿌듯한 기록을 남겼네요
라떼 표정이 행복하단걸 다 말해줌^^💗
그럼 오늘 댕박사 워치 포스팅,
여기서 마쳐볼게요 빠잉!
이 글은 비마이펫 체험단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