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7chicago 화면 갈무리(이하) |
[노트펫] 창문에서 뛰어내려 셀프 산책을 나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 매체 abc7 시카고(chicago)는 강아지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렸지만,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기즈모 피바디 스몰스(Gizmo Peabody Smalls)’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최근 열려 있는 2층 창문에서 점프해 집 밖으로 나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기즈모는 창문에서 마치 나는 듯한 모습으로 뛰어내려 무사히 마당 잔디에 안착했다.
녀석은 땅에 착지하자마자 별다른 충격을 느끼지 못한 듯 유유히 마당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결국 기즈모는 주인에게 붙잡혀 수의사에게 갔지만, 다행히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은 녀석이 왜 창밖으로 뛰어내리기로 결심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