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뱅갈고양이 ‘잇다’ 집사 온음입니다 🙂
고양이를 키우면서 하나둘씩 물품들이 필요로하게 되면서 주문하게 되는데,
고양이가 자주 사용하는 화장실 모래가 밖으로 튀어나와 청소하기도 번거롭고, 지저분한 느낌이라서
사막화방지를 위해 ‘비마이펫’에서 고양이 모래매트 특대형을 주문했어요!
특대형 사이즈 답게 결코 작지 않은 ‘잇다’ 옆에 세워두니 고양이 모래매트가 엄청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
사이즈
900 x 600 mm
겉 포장지만 뜯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탐색하는 ‘잇다’랍니다 ㅋㅋ
자기껀지는 어찌나 잘 아는지 뭐든 코부터 들이밀고서 냄새맡는게 너무 귀여워요 🙂
호기심이 많은 ‘잇다’는 비닐에서 노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벌써부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요 🙂
비마이펫 – 고양이 모래 매트
앞에는 2중 레이어로 되어 있고, 앞면과 뒷면 모두 구멍 송송 나있어요 🙂
뒷면에는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지는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많이 화장실을 놓으니 무게감이 생겨서
많이 움직이지는 않더라고요!
비마이펫 고양이 모래매트를 깔고 화장실을 놓아주니,
매트만 봤을 때에는 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화장실과 같이 놓으니 적당한 크기의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나서 모래를 덮으면서 화장실 밖으로 나오는 모래들이 있는데,
구멍 안으로 들어가서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래들이 현저하게 줄어들더라고요!
1×1.2cm 구멍 크기에 0.8cm 깊이가 있어서 두부모래를 사용함에도 모래가 쏙쏙 잘 들어가더라고요!!
청소하는 방법은 입구를 벌리면 밑으로 모래가 모아져서, 다시 화장실에 부으면 끝!!
처음에는 왜 2중구조이지? 했는데, 청소하면서 이해가 되더라고요 🙂
비마이펫에서 고양이 모래매트를 사용해보았어요!
두부모래뿐만 아니라 벤토나이트 모래에도 구멍에 쏙쏙 모래들이 모여서
화장실 주변에 모래가 사막화되는것도 방지되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좋더라고요!
잇다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