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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 추천 #세이오앙 까다로운 냥이를 위해

까다로운 냥이를 위해 벤토나이트 모래를 찾는 집사에게 필요한 고양이 모래 추천

#세이오앙

고양이들에겐 확실하고도 뚜렷한 화장실 취향이 존재합니다.

초보 집사 시절엔 아무것도 알지 못해서 그저 다양성을 추구했었습니다.

그 당시 초보 시절 검색했던 고양이 모래 추천 리스트를 살펴보면

1. 벤토나이트 모래

2. 두부 모래

3. 펠릿 (나무)

세 가지였지만 지금은 크리스탈이라는 제형도 새로 나온 것 같아요.

9주령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서 초보 집사로 인해 고생한 우리집 고양이들은 그 당시 펠릿으로 시작했고 그 다음 두부모래 (화장실 양변기에 쉽게 버릴 수 있다고 해서) 사용했는데..

우리 고양이들이 화장실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를 살펴 볼 경력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배변실수가 빈번히 일어나서 그제서야 알게된 것 중에 하나가

고양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실 모래는 벤토나이트 모래입니다.

라는 것이었어요.

지금도 우리 고양이들은 얌전히 소파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가도 집사가 화장실로 가까이 가거나 현관에서 택배 배송 온 벤토나이트 모래를 옮기는 소리만 들어도 후다닥 일어나서 자기가 사용하는 고양이 화장실로 다가갑니다.

이렇게 잠에 잔뜩 취해있다가도 모래 소리 들리면 벌떡 일어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모래가 좋길래 저럴까? 하는 감탄이 듭니다.

가장 뷰가 좋은 곳에 캣폴을 설치해서 우리 냥이들이 행복하게 창밖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배치한 것 처럼

집에서 가장 환기가 잘 되는 곳에 고양이 화장실을 비치해두었어요.

​이번 5월이 되고나서 매달 하는 월례 행사인 고양이 모래 교체하기를 작업했습니다.

저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 편인데 다른 집사님들은 언제 하시나요?

비가 많이 와서 꿉꿉한 공기가 살짝 가시고 햇살이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의 모래를 청소해줍니다.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추천 리뷰를 저번에도 공유했었는데 입자에 따라 고양이의 반응 또 한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체감했습니다.

사진으로도 보이듯이 기존에 사용하는 벤토나이트 모래는 입자가 네추럴한 섞여있는 입자 제품입니다.

우리 두 고양이들 모두 너무 좋아하는 모래라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럴 수가..

고운 입자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3초 완벽 응고라는 자극적인 멘트가 적혀있는 세이오앙 모래입니다.

고운입자 제품으로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요. 어느정도냐면 0.3 ~ 1.0 mm 입니다.

12단계로 먼지를 탈탈탈탈 제거해버리는 기술력으로 제작하니 모래 교체하거나 청소할 때마다 기침하는 일도 없어요. 베이킹소다와 야자활성탄이 포함되어 배변냄새에도 좋지만 이걸 고양이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당연하겠지만 고급 벤토나이트 모래는 와이오밍주 천연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합니다. 모래 원산지가 중요한가? 싶지만 사람도 가죽 제품이라고 하면 이태리가 좋을 것 같다고 무심코 생각하지 않나요? 고양이 모래 추천 제품들 중에 와이오밍주 벤토 모래가 아닌 것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래계에선 알아주는 퀄리티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가 좋은 이유는 마지막 제품 특성 때문입니다.

살균 특허 모래 공장에서 제조한다는 것이 좋아요. 우리 고양이들이 7살이 넘어가면서부터 혹시나 각막 손상이 있지 않을까? 기관지에 나쁘지 않을까? 건강 관련된 걱정이 늘어나서 더욱 아이들 사료나 간식 모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묘 가정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가장 일반적인 모래 교체 방법은 오픈형 화장실에 7~10cm 채워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기존 사용하는 모래 위에 3~5cm 올려주어 익숙해지도록 유도한 다음 전체적으로 섞어주어 사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고양이벤토나이트

입자가 이렇게나 고와요.

날리는 먼지가 zero 입니다. 과장하거나 과대하는 것이 아닌 fact입니다.

고양이 루비가 얼마나 세이오앙 제품을 좋아하는지..

모래 교체하고 있으니 바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기존 모래 위에 도톰하게 얹어놓고 외출을 해보았더니 고운 입자 모래 화장실에 두마리 고양이가 모두 배변했어요.

막강한 신상 #고양이벤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기 고양이 시절엔 마음에 드는 모래 위에서 모래샤워라고 하죠? 모래에서 마냥 뒹구는 것을 하였지만

이제 나이가 7살이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모래 장난도 줄어들고 화장실에서 노는 것이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마음에 드는 벤토나이트 모래로 교체해주면 화장실에 오랫동안 머물러있네요.

고운 모래 좋아하는 고양이, 화장실에 까다로운 고양이, 배변실수가 잦은 고양이 집사님이라면 고운 입자 세이오앙 모래 추천해봅니다.

#고양이벤토모래추천

#고양이일상

#고양이제품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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