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필요한 이유
진짜 고양이 집사들은 매번 고민하는 문제바로 고양이 화장실 사막화!! 모든 모래는 다 사막화가 있다. 벤토나 카사바 모래의 자글자글한 사막화,,두부 모래나 펠릿도 레고 밟을 때처럼 아파본 기억,,그래서 요즘 로봇청소기 뽐뿌가 엄청 오고있음 ㅋ 집사님들마다 사막화 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시겠지! 나는 엄청 게을러서 + 청소에 자신이 없어서 모래 매트를 까는 방향으로 노력함 ㅋ 아니 근데 매일 쓸고 닦아도 돌아서면 사막화 이거 나만 그래여?기존에 쓰던 모래 매트가 진짜 10년가까이 된 거 같은데 사실 저 모래 매트에 강쥐가 쉬야도 하고 그래서 씻어가면서 쓰긴 하는데 매 번 버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다 싶어 냅둠와중에 좋은 제품 있어서 리뷰 해 봅니다! 바로 비마이펫 고양이 사막화 방지 모래 매트!!!!!
압도적 크기! 그리고 고양이 그림 너무 귀엽자나. 기존에 쓰던 모래 매트도 작은 크기가 아닌데 비마이펫 사막화 방지매트는 훨~씬 크다. 저 크기면 그만큼 넓은 면적 커버가 가능하다는 거!
역시나 자기 물건 먼저 알아보는 금동이검수 시작함 ㅋ
아니 진짜 희안하네. 옆에 원래 쓰던 모래 매트 있는데 금동이 너도 신상 좋아하는구나?
비마이펫 모래매트는 이렇게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모래가 쌓이면 그냥 들어서 화장실에 부어주면 됨. 두 겹인거 보여줄려고 사진찍는데 금동이 이불인 줄 ㅋ들어가서 노느라 난리남.
고양이 모래 매트 이중 레이어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두겹으로 된 모래매트는 중에 기존에 쓰던 건 앞 뒤로 다 뚫려 있어서부을려고 들다가 모래가 우수수 떨어져서 깊은 빡침이 왔는데 비마이펫 사막화 방지 모래매트는 앞쪽에는 막혀 있고 고양이 그림 있는 쪽만 뚫려 있어서 들다가 모래가 떨어지는 일이 현저히 줄어듬
벌집 구조 보라고 사진 찍는데 이 안에 금동이 있다. 아니, 금동아 이거 장난감 아닌데? 모래매트인데? 왤케 장난감 가지고 놀 듯 가지고 놀지?
고양이 그림 너무 귀여워. 아무것도 없었으면 그냥 밋밋하게 마무리되었을 건데 고양이 일러스트가 깜찍함을 살려줌
아니 근데 진짜 마성의 촉감인가? 스크래쳐 긁듯이 긁는다…완전 열심히 긁고 있어…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금동이 발톱이 진짜 날카롭긴 한데 저 부분이 고양이가 긁으니까 저렇게 잘 파짐,,약간 폭신한 재질이라서 스크레쳐 자국 생기는 건 어쩔 수 없겠지 ㅠㅠ
암튼 화장실 가는 길에 이렇게 잘 깔아줌 ㅋ화장실 이용하러 갈 때 이렇게 잘 밟고 감
금동이 화장실 갔다오고 나서 찍어봄. 확실히 벌집 구조라 그런가 모래를 잘 잡아준다. 베란다에 깔아놓은 모래매트의 경우 바닥이 없어서 다 들고 청소기로 밀어줘야 되는데방에 깔아 놓은 비마이펫 모래매트는 이렇게 모래 모아지면 모아서 한번에 버리면 되니 완전 쉽고 간편함
그리고 애기가 모래매트위에서 엄청 잘 뒹굼. 거거익선에 사막화 방지 모래매트 추가임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