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넥카라 비마이펫 x 펫트리움 도넛 넥카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견주라면 한번쯤은 사용해 봤을 강아지 넥카라🐶🐶우리 똘이는 어릴 적 중성화 수술을 시작으로 슬개골 수술까지.. 수술 후 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플라스틱 넥카라를 사용해왔다. (초보 견주 티 팍팍 내던 시절.. ㅠ)그 플라스틱 넥카라를 착용하고 아픈 몸을 이리저리 뉘던 똘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넥카라라도 편한 걸로 좀 해줄걸..ㅠㅠ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착용하기 좋은 넥카라
그 땐 강아지도 처음 키웠고, 수술도 처음 시켰고, 넥카라란 물건도 처음 사용해봤다. 중성화 수술 이후 슬개골 수술을 시키면서 그때 처음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패브릭 넥카라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 그 때 사용한 강아지 넥카라는 무게가 또 있는 편이라 어린 우리 강아지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느껴졌다. 그 이후 여러 종류의 강아지 넥카라를 사용해왔는데 이번에는 도넛 형태의 넥카라를 준비해 보았다.
강아지 착용감 좋은 넥카라
강아지 넥카라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따지게 되는 부분이 바로 우리 강아지가 얼마나 편안해 하는 가이다. 몸에 뭔가 새로운 게 장착되는 게 특히나 더 싫은 우리 강아지라 수술 후나 발바닥 습진으로 인해 넥카라를 사용해왔는데 그 때마다 아픈 것보다 넥카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큰 듯한 느낌이었기에 착용감에 가장 비중을 두고 선택하였다.❤
비마이펫 x 펫트리움 도넛 넥카라
비마이펫과 펫트리움이 힘을 합쳐 만든 넥카라는강아지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이 보완되었다.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막혀있지 않은 열린 넥카라로 무게 또한 가볍다.게다가 도넛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강아지 넥카라 사이즈
똘이는 M사이즈로 선택했다. 평균적으로 5~8kg 권장 몸무게 사이즈로 목 둘레는 ~37cm까지 가능하다. 강아지 넥카라를 선택할 때 바닥에서 부터 3~5cm 정도 떠 있는 게 좋은 사이즈라고 한다. 사이즈를 맞춰 찍찍이를 붙여준 다음 부드러운 마감의 스토퍼로 다시 한번 조여주면 끝! 저소음 특수 찍찍이를 사용해서 소리에 민감한 우리 강아지들에게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털 끼임도 적다. 그리고 자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오래오래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아, 넥카라 씌우니 전혀 일어설 생각이 없으신 분이다. 아무래도 넥카라를 하면서 안 좋았던 기억만 있었기 때문에 영 심기가 불편하신 것 같다.😑어릴 적 처음 넥카라를 했을 땐 휙휙 벗으려 안간힘을 쓰곤 했는데 이제는 몇 번 사용하더니 익숙해진 듯 하긴 하다.
강아지 편한 넥카라
가벼운 강아지 넥카라 추천
도넛 넥카라는 막혀있는 원형이 아닌 아래가 트여있는 형태라 착용하기가 편리하다. 그리고 똘이가 착용하고 있는 M사이즈 넥카라의 무게는 100g으로 반려동물에게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우리 강아지 드디어 일어섰네?!👏🏻도넛 넥카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착용하고 있는 모습에서도 귀여움 뿜뿜이다. ❤
도넛 넥카라를 착용하고 좋아하는 우유 간식도 먹어본다. 보통 넥카라 착용 후 뭔가 먹기가 참 불편했는데 상황에 맞춰 각도 조절도 가능하니, 밥 먹을 때, 놀 때, 휴식할 때 등등 어떤 상황에서도만족스럽다. 또한 발수코팅이 되어있어 방수뿐만 아니라 오염에도 강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평소 옷 입는 것도 너무 싫어하는 녀석인데 도넛 넥카라는 착용하고도 불편함 없이 잘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집에 하나쯤은 구비해두면 유용한 강아지 넥카라는 꼭 편안한 제품으로 구입하시라 전하고 싶다.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