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VIP동물의료센터는 지난 2018년 설립한 부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지난 2년간 센터 성장을 견인해온 신사경(사진 가운데) 수의사를 원장으로 추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사경 원장은 미국 CHI인스터튜트(CHI institute) 한국지부장, 한국한방수의학회(CHIKOVA) 회장, 미국동물재활협회(CRI) 인턴쉽공인인증기관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동물한방 및 재활치료의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발전을 주도해 왔다.
신 원장은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는 지난4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대형견 수중치료시설, 운동치료실, 산소치료실 등을 보강하여 새롭게 태어났다”며 “동물한방 및 재활치료분야의 허브 병원으로서 의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동물환자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