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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와 네슬레퓨리나, 인천수의사회에 사료 6천kg 기부

SKY와 네슬레퓨리나, 인천수의사회에 사료 6천kg 기부

SKY동물메디컬센터와 네슬레퓨리나가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 6천295kg을 최근 전달했다.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 노력하는 인천시수의사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14일 네슬레퓨리나에 따르면 SKY 오이세 원장<사진 왼쪽 첫번째>은 사료 증정식에서 “동물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동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네슬레퓨리나의 도움으로 인천시수의사회 유기동물센터에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했다.

네슬레퓨리나도 “사회문제 중 하나로 떠오른 유기동물 문제에 깊이 고민하는 동시에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우선시하는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 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버려지고 잃어버리는 우리나라 유기, 유실동물은 연간 약 13만 마리에 이른다. 이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시설도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에 제공되는 사료는 항상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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