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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

‘Pet-ppy House’가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한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김송이 외 1인이 제안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Pet-ppy House’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 Pet-ppy House’

이번 공모전*은 방치된 빈집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산으로 활용하고, 빈집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3개 부문(아이디어, 설계, 활용사례 영상)에 135건의 출품작이 접수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 (접수) ’21. 9. 17~11. 12 /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ㆍ후원) 한국부동산원/ LX, AURI

대상은 “빈집을 철거하여 우리 동네에 부족했던 아동 돌봄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교육,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라는 설계형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가 수상했다.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왼쪽부터 빈집, 빈집 활용 조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ㆍ현장평가를 통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확장성,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대상 1건, 최우수상 3건, 우수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커뮤니티 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보육원 독립청년 대상 주거지원 시설 등 3건, 우수상에는 △골목 안심귀가시설 △음악회 및 전시회 공간 △반려동물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 설계, 영상 등 총 6건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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