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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라냥..?? 고양이에게 자주 물리는 집사 특징 5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밥을 먹을 때 건드리면

사이 좋은 집사라도 물릴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긴장을 풀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건드리면 깜짝 놀라 평소보다 더 세게 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사냥놀이 중 집중 상태거나 낯선 물체를 보며 경계하고 있다면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위험할 때는 다묘가정에서 고양이들끼리 싸우며

여러 고양이들이 함께 흥분한 상태입니다.

달래준다고 괜히 건드리면 고양이가 더 흥분해서 세게 물 수 있고

다른 고양이들까지도 흥분하게 됩니다.

고양이를 따라가거나 만지려는데 자리를 피하거나 외면한다면 귀찮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귀찮게 하면 물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변덕이 심합니다.

집사의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잘 받아주다가도

갑자기 확 물어버리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구사항을 말합니다.

길고 높은 목소리로 울거나,

앞발을 들고 툭툭 치며 집사를 방해합니다.

그런데도 집사가 자신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무는 방법으로 강한 의사를 표현합니다.

특히, 고양이의 화장실이나 식기가 더럽거나

배가 고플 때, 놀고 싶을 때 물고는 합니다.

고양이가 활동량이 적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움직이는 집사의 손발을 물면서 놀이로 삼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 때부터 손발로 놀아줬다면

성묘가 되어서도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손발을 자꾸 문다면 운동 부족이 아닌지 체크하고 사냥 놀이 시간을 늘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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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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