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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세비오앙 고운입자

고양이 대용량 모래 추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

닐라의 화장실 통을 특대용량으로

바꿔준 후에 최소 6kg짜리 모래를 3봉지씩

채워주고 있는데 그 덕에 모래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6kg 모래 5봉지 있어서

1년은 거뜬하겠구나 싶었는데

한번 갈이해줄 때마다 약 3봉지씩

사용하니까 모래가 거덜나서 또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알아보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ㅋㅋ

그렇게 내가 찾은 건 세이오앙 브랜드다

세이오앙은 비마이펫 채널 캐릭터인 삼색이가

추천하는 브랜드로 비마이펫 스토어에서

로그인 하면 20%할인가로 구매가능하다

기존에 비마이펫 채널을 통해

고양이 지식을 많이 얻고있었던 터라

나의 결정권에 삼색이가 큰 영향을 끼쳤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는

3개입을 구매하면 배송비 포함 43,200원이다

그렇게 닐라는 모래부자가 되었다

기본 정보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 입자,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

총 3개의 타입이 존재한다

일반입자는 1.0-2.0mm

고운입자는 0.3-1.0mm

혼합입자는 0.5-2.0mm

혼합입자는 다양한 입자 혼합이 특징이며

일반입자, 고운입자는 균일한 입자크기가 특징이다

오늘 가져온 고운 입자는

입자가 작아 가장 부드럽기 때문에

고양이 기호성이 가장 좋다고 한다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중에

미국 와이오밍산이

그 중에 고급으로 분류된다

세이오앙 제품은 미국 와이오밍산

소듐 벤토나이트 2종을 블랜딩하여

최적의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실제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설문을 진행한 후 기존 모래의 문제점을

실제 집사들과 논의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1) 먼지 날림

고양이들의 재채기와 눈곱을

유발하는 미세먼지가 적다

총 12단계에 걸친

모래의 입자가 부서지지 않으면서

먼지만을 제거할 수 있는 에어클리닝 공법으로

먼지 날림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

2) 뛰어난 응고력

벤토나이트지만 카사바 모래만큼의

빠르고 단단한 감자가 만들어 진다

배뇨 후 3초만에 응고된다

3) 냄새제로

친환경 탈취제인 베이킹소다, 야자활성탄을

사용하여 화장실 악취를 제거해준다

4) 박테리아 제로

UV살균 공정을 거쳐 모래에

번식한 박테리아를 제거했으며

향균제를 코팅하여 고양이가 모래를

사용 후에도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한다

고양이 화장실에 7~10cm정도 높이로

모래를 채워주면 완성이다

이후에 고양이의 배변 후 덩어리진 모래,

즉 감자는 삽을 사용하여 처리해준다

이후 줄어든 모래는 주기적으로 보충하여

적정 높이인 7cm를 유지해준다

전체갈이는 한달에 1~2회 정도

진행해주면 된다

개봉방법

가위나 칼이 없어도 깔끔하게

오픈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개봉 이후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지퍼백처리가 되어있다

이외에도 최소한의 포장재만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캡이나

플라스틱 손잡이는 따로 없다

입자는 굉장히 고운편으로

직접 만져봤을 때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임에도

놀이터 모래정도 되는 촉감이었다

중간중간 검은색 모래는

천연활성제인 야자탄으로

습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모래에 야자탄이 많이 들어있어

대소변 냄새 제거는 잘 될 것 같다

일반입자, 고운입자 비교

기존에는 세이오앙의 일반입자를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고운입자를

사용해보게 되면서 비교를 해봤다

입자크기 약 1mm의 차이의

미묘한 차이지만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은 고운입자가 훨씬 부드러웠다

고양이들 기호도가

높은 이유는 부드러움이 8할을

차지하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입자가 크다고 안 좋은 것은 아니고

일반입자는 순간 흡수력이 좋다

응고력이 고운 입자에 비해 뛰어나다

사용 후기

먼저 고운입자만을 화장실에 채워줬다

손으로 만졌을 때도 느껴졌지만

삽으로 뒤적거렸을 때

고운 해수욕장 모래인 것 처럼

부드러움을 또 한번 느꼈다

모래갈이를 해주자마자

잠깐 주변을 청소하는 사이에

우리 닐라가 소변을 쌌다

이제껏 사용했던 모래들 중에

기호도가 제일 높은 모래라고는

예상했지만 이렇게나 바로

들어가서 모래장난하고

쉬아를 할 줄이야ㅋㅋㅋ

예민한 고양이도 기호도 걱정은

일절 없어도 될 것 같다

닐라가 나가자마자!

삽으로 감자를 캐기 시작했다

모래 속을 푹푹 찔러서 감자 모양이

흩어질만도 한데 원형 그대로를

유지한 동글동글한 감자가 나왔다

응고력에 감탄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

단독 사용도 좋지만

일반 입자의 응고력,

고운 입자의 부드러움과 기호성

두 가지 장점을 가지고 싶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세이오앙 일반 입자 모래와

새로운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

모래를 섞어주었다

닐라는 이제 모래 부자다

화장실 언제든지 싸도 돼! 닐라!!!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쇼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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