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요! 오늘은 까미 설이가 N번째 사용하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가져왔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로 혼합,일반,가는입자
3가지가 있고, 모두 써봤는데
제일 선호했던건 가는입자였어요!
가는입자가 여름되면서 조금 습기를 먹고
뭉침이 애매해지는 것 같아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로 바꿔봤고요
다행히 응고력이 좋아서, 가는입자와 일반입자를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실 혼합입자가 섞어져 있는 제품이지만,
반려묘의 특성에 맞게 제가 조절해서 비율대로
넣어줘도 되거든요!ㅎㅎ
여러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했지만
N번째 내돈내산으로도 구매해서 사용했던
모래는 손에 꼽힌 것 같아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세이오앙은 1팩당
6kg로 한번 부어주기에 딱 좋은 용량인데요
저희는 3개를 2개의 화장실에 나눠서 부워주고 있답니다
지퍼로 깔끔하게 관리가 되기에, 혹 남는다면
지퍼로 잠궈 보관 후 더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사실 저는 개봉하면 다 써야한다 마인드라서
가능하면 늦추지 않고 빠른시간 안에 소진하는 편이에요
세이오앙 일반입자는 3초 모래라고도 불리는데
응고력이 좋아서 그렇게 불리는 듯해요!
모래에 있는 활성탄이 먼지나 냄새도 잡아줍니다
사용하면서 먼지는 확실히 적었던 것 같아요
간만에 보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
가는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주로 사용했기에
일반입자가 오히려 더 좋아보이는건 뭘까요?!ㅎㅎ
습기를 먹었는지, 먼저 테스트해줍니다!
모래를 잡아서 흔들어도 보고
손에 남는 먼지나 이물질이 있는지 체크해줘요!
다행히 통과입니다
제가 모래를 테스트하는 동안 설이가 기다리네요
왜 모래 없냥 빨리 부어라~
항상 모래를 붓고 날리는 먼지와 겉면에 붙는 먼지
그리고 붓고나서 모래를 만져봐서 안쪽까지 테스트하는데요
일전에 붓는동시에 먼지가 나서 폐기한
모래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꼭 해줘요ㅠㅠ
다행히 믿고 쓰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 모래는 깔끔합니다
제가 n번째 사용해서도 그렇지만, 확실히 기호성도
좋더라구요! ㅎㅎ냥바냥이겠지만요
내 반려묘가 밟고 그 밟을 사탕으로 핥는데
당연히 생각하게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끌고 나온 모래도 제가 밟고, 만지고 하다보면
저한테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한봉을 붓고 두봉째 뜯고 있는데 설이가 들어옵니다
모래 구경을 하겠대요~
항상 고양이 벤토나이 모래를 부으면
검사를 하는데요~ 볼일 보는건 아니고
모래 촉감이나 냄새등을 직접 체크합니다
까미도 자다가 나와서 검사해요!
마음에 들면 저렇게 모래 위에 잠시 앉아있다가
가거나 모래를 파보고 통과하면 나가는데요!
세이오앙은 항상 써왔던거라, 익숙한가봐요
한참 후 감자와 맛동산을 캐봤어요~
역시 딴딴하게 붙어 응고되었네요~
캔 후, 주변 모래도 깨끗하게 검사해주고
청소해줍니다~
반려묘의 건강상태를 육안으로 체크할 수 있는
기초단계인 모래검사!!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찾으신다면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일반입자
또는 다른 입자들 참고해보세요!
해당 제품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공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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