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나
안녕하세요:) 대롱이집사 쿠루나입니다
대롱이를 처음 만났던 곳으로 돌아온지 한달
집사의 공간도 커졌지만 대롱씨의 공간도
커져서 모두가 해피한 요즘이에요
그렇지만 매일매일 교체가 어려운 고양이모래에서
풍겨오는 고양이 똥냄와 고양이 오줌 냄새는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모래도 수차례 바꿔보았는데
좋은 모래라도 시간이 지나면 탈취력과 응고력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고양이 모래 탈취제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뿌려주는 고양이 탈취제부터 모래에 혼합하는
제품도 있는데 대롱이네는 혼합형 고양이 탈취제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최근 사용 중인 제품은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
우선 대롱이 모래는 15일주기로 교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지키지 못할 경우 오래된
고양이모래을 최대한 깨끗하게 걸러낸 후
새모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한달을 쓰기도 해요
그럴때 유독 심해지는 고양이 오줌 냄새와 똥냄새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는 그럴때 아주 유용해요!
두부, 카사, 벤토나이트모래 등 종류를 가리지않고
고양이모래에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다
100%천연 야자 활성탄을 사용해 고양이 건강에도
무해하답니다^^
야자활성탄은 유해 가스 흡착력이 숯 대비 최대12배
고양이 똥냄새, 고양이 오줌 냄새 잡는데 최고에요
거기다 고양이가 자주 밟아도 아프지않게 일반 모래
크기 기준으로 제작되었어요 🙂
용량은 540g으로 꽤나 묵직한데 ml로
환산하면 1000ml이나 되는 대용량이라
한통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력도 좋은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
사용법도 무척이나 간단해요
종이컵 반컵 정도의 용량을 고양이모래에
지그재그로 뿌려주고 모래삽으로 모래와
세이오양 고양이 모래 탈취제를 혼합해주면 끝!
약간의 tip이라면 사용하면서 일주일 주기로
탈취제를 조금씩 추가해주면 탈취효과유지에
도움이 되서 고양이 똥냄새도 문제 없다는것~
근데 종이컵 반컵의 기준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그래서 비마이펫 사이트에 소개된
고양이모래탈취제를 상세 페이지 내용을 이미지도
첨부해둘테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제 베란다에 위치하고 있어 비 오는 날은 쉽게
눅눅해지는 대롱씨의 화장실, 여러번 볶아
반짝 코팅된 활성탄으로 고양이 오줌 냄새와
눅눅함도 잡아볼께요
세이오양 고양이 모래 탈취제 뚜껑을 열고
실링을 제거하면, 잘 볶아진 활성탄이 한 가득
저는 세탁세제 70ml컵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
나눠봤어요
5단계 특수공정으로 분진까지 제거한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 모습도 한컷
남겨봤는데 활성탄 입자크기도 균일하네요!
대롱씨 벤토나이트모래 위로 고양이모래탈취제를
지그재그로 한컵 뿌려주고 모래삽으로
윗 부분만 살짝 섞는것까지 완료!
보시면 제가 모래삽을 깊숙히 넣지않고 바깥쪽만
섞고 있잖아요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는
깊이 2cm 정도로만 섞어 사용하면 탈취력을 더
높일 수 있답니다
또, 대롱이네는 큰입자와 작은 입자의 모래가 혼합된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고 있는데요 입자가 큰 모래랑
비교하면 활성탄이 작아보이지만 작은 입자모래와는 비슷해보여요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탈취제의 입자크긴
1~1.5mm니까 크기는 요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집사의 똥간정리가 끝나자마자 대롱씨가
후다다다닥~~ 누가 보면 집사가 화장실 못가게한줄
(역시나 벽싸로구나..ㅜㅜㅜㅜㅜㅜ)
모래도 사방팔방 튀고 집사는 그저 웃지요
대롱씨 퇴장하시고 바로 수거들어갔는데 오늘은
귀욤귀욤한 쪼만한 감자를 생성했군…
결석 한번 앓고 나더니 영향이 있는건지
감자크기가 자주 집사 성에 안차네요i_i
아마도 대롱씨가 나름 민감한 여자라서 그런거같아요 화장실 가면 모래에서 고양이 오줌 냄새 나는지,
고양이 똥냄새 나는지 체크하는지 엄청 킁킁대거든요
고양이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씩 꼼꼼하게 청소하는거 그래서 엄청 중요해요……!!! 예민한 대롱씨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고양이 모래 탈취제 추가해주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겠어요
고양이 건강에 무해한 고양이모래탈취제 찾는 분들,
냄새에 예민한 냥님과 함께 하시는 분들
고양이 똥냄새로 고민하시는 집사님들
세이오앙 고양이모래탈취체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