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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 대학생 서포터즈와 ‘마음 나눔’ 캠페인

에이아이포펫, 대학생 서포터즈와 ‘마음 나눔’ 캠페인

(주)에이아이포펫이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유기견 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았다.

지난 25일, 에이아이포펫 임직원과 서포터즈 ‘티키타카 1기’들은 이른 아침 보호소를 찾아 생활 공간과 식기 등을 청소한 후 배식을 돕고,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도 기부했다.

‘티키타카 1기’는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를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기 위해 선발한 대학생 서포터즈 12명.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여러가지 온라인 미션을 수행해 왔다. 티티케어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제안,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유기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디어 제안 등.

이번 봉사는 마지막 미션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 코리안독스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

코리안독스는 불법 개농장과 번식장에서 학대받은 유기견들을 구조 및 보호하고 국내외에 입양을 보내는 활동을 하는 동물보호단체. 여기 레인보우 보호소에는 현재 3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머물고 있다.

티키타카 1기 단원들은 “혼자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다 같이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에이아이포펫은 28일 “서포터즈 모집 시 많은 지원자가 유기동물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뿐 아니라 티티케어의 사용자들에게도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티케어’는 현재 앱 사용자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마음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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