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펫 X 펫트리움 도넛 넥카라
가볍고 귀엽~ 안전한 도넛 고양이 넥카라
비마이펫 유튜브 동영상을 저희 고양이랑 자주 보는 채널인데 비마이펫과 펫트리움 콜라보로 나온 귀여운 도넛 모양의 고양이 넥카라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아깽이 시절 중성화수술 할 때 동물병원에서 준 플라스틱 넥카라 사용하는 모습 보고 넘 짠했는데 ㅠ 그게 어느덧 8년 전…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고양이 넥카라 앞으로 있을 일들?을 대비하여 미리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저희 고양이처럼 몸에 무언가를 걸치기 싫어하고 쫄보냥이에겐 연습이 필요할거 같더라구요!
저희 고양이 몸무게가 5~5.5kg 와따가따 하는데 체구가 좀 있어요. 뚱뚱한 편은 아닌데 몸이 좀 크다고할까요ㅋ 아깽이 시절때도 3개월인데 이정도 몸이면 5개월이상이라면서 몸이 꽤 크게 자라겠네요 ^^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M사이즈로 선택 해보았는데, 음~ S사이즈 해도 괜찮을 뻔했어요? ㅎㅎ
가벼운 고양이 넥카라 무게
S : 80g
M : 100g
L : 160g
반려동물에게 부담 되지 않은 비마이펫 고양이 넥카라에요~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 할 수 있어 편했던 도넛 모양의 고양이 넥카라!
소음, 까끌거림 등 최소화하고 고정이 강력한 특수 벨크로에요~털끼임과 소음이 적은 저소음 특수 벨크로를 사용했어요~
이렇게 막혀 있지 않은 고양이 넥카라에요. 넥카라의 아래가 트여있어, 착용이 편리하답니다.
또 생활 요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수. 방오 코팅이 되어 있답니다.
물을 뿌려보니 흡수 되지 않고 물방울이 또르르 떨어지더라구요! 세심한 배려 굳굳~
비마이펫 넥카라, 목 쪽에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고 스토퍼가 있어 이중으로 조여줄수 있답니다.
관심 없는 척하다 슬금 슬금 나오는 냥이 ㅋㅋ
고양이 넷카라는 밥 먹을때나 놀 때 쉴 때 상황에 맞춰 각도 조절 하기 쉬웠어요. 앞으로 모여주거나 뒤로 제껴주거나!
착용방법은 아주 쉬워요.사이즈를 맞춰 벨크로를 붙혀준다음 부드러운 마감의 스토퍼로 다시 한번 조여주세요! 이제 고양이의 협조만 있으면 됩니다..ㅋ
즈희집냥이는 워낙 쫄보에다 몸에 무언가를 걸치는걸 싫어해서 애초에 스토퍼로 사이즈에 맞게 조여주고 넥카로 벨크로로 조정 해주었어요~
목 쪽이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고양이님 목 털에 닿는 저 부위 천이 워낙 부드러워서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웃참 실패, 심기가 많이 불편해하심요. 역시나 몸에 걸치는걸 싫어하셔서 몸이 굳어 버렸어요. 워낙 몸에 걸치는걸 싫어해서 목걸이도 못하고 옷도 못입혀요. 하지만 고양이 넥카라는 필수품이라 적응할 시간을 줘야 겠죠?!
도넛 넥카라를 앞으로 젖히면 시야가 가려져서 좀 싫어하는거 같았는데, 뒤로 제껴주니 간식도 잘먹어요!
저희 고양이님 미어캣같네요 ㅋㅋ 목도 길고 몸도 엄청 길고 앞발 뒷발도 길고 ㅋㅋㅋ중성화수술이나 상처부위가 있을 때 핱으면 덧나기 때문에 넷카라는 꼭 필수템인거 같아요. 도넛모양의 디자인도 이쁘고 고양이님 사이즈에 따라 조절도 가능하고 무겁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비마이펫 X 펫트리움 고양이 넥카라 추천합니다 :D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