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고 불편한 깔대기로 스트레스 주지 말아요
강아지 슬개골이나 중성화수술 후,알레르기, 발진 등으로 가려워 할 때,발사탕에 중독됐을 때 등 반려견 넥카라는 생각보다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왠만한 반려견들은 하나씩 다 가지고 있죠?
피치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급하게 필요했던 상황이라 플라스틱 깔대기를 사서 쓰고 있었습니다. 딱딱한 소재에 벨크로만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접착 강도가 너무 세서 피치가 싫어하는물건 중 하나였죠.
그래서 이번에 바꿔본 비마이펫 도넛 넥카라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인 비마이펫과 유아용품처럼 안전한 반려동물 용품을 만드는 펫트리움을 만나서 탄생했습니다.
가벼운 강아지 넥카라
피치가 선택한 S사이즈 기준 약 80g (오차 ±5%) 으로 소형견에게도 전혀 무리가지 않고 가볍습니다.
- S사이즈 무게 80g 목둘레 24~30cm / 권장몸무게 2.5~5kg
- M사이즈 무게 100g목둘레 30~35cm / 권장몸무게 5~8kg
- L사이즈 무게 160g 목둘레 35~40cm / 권장몸무게 8~14kg
트여있는 하단으로 쉬운 탈착이 가능하고 자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나이가 들고 체중이나 체형이 바뀌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마이펫 도넛 넥카라가 강아지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쓴 포인트는 바로 저소음 특수 벨크로 입니다. 털끼임과 소음이 적어서 피치에게 딱 필요한 기능입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깔대기를 풀 때와 비마이펫 도넛 넥카라를 풀 때 피치의 편안함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소음 벨크로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첫 시착에도 의연하게 잘 적응하는 피치, 확실한 넥카라의 기능을 원할 땐 각도가 위쪽으로 올라오게 벨크로를 붙이면 되고
활동이나 식사 시는 넥카라 각도를 아래로 내리면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치에게는 지름이 워낙 넓어서 늘 아래로 내려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발로 넥카라를 쉽게 풀어내는 똑똑한 강아지들도 많다 보니 확실하게 2중고정 될 수 있도록 스토퍼가 달려있습니다.
착용중에도 편안하게 간식 잘 받아 먹는 피치.음식이나 물을 흘려도 발수코팅이 되어 있어 생활방수기능으로 방수나 오염에도 안심됩니다.
피치도 편해하는 강아지넥카라,다른 댕친구들에게도 추천한다개!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