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펫
반려동물국제연구원에서는 반려동물 신사업에 대한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2010년을 전후로 ‘2020년의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6조원에 이를 것이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2020년이 도래했다. 하지만 10여 년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2020년의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에 훨씬 못미치는 규모이다.
‘1500조원 반려제국!’
6조원에도 못미치는 현재의 반려동물 시장규모에 대해, 어느 누가 1500조원의 반려제국이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까? 아마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다들 이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볼 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이런 말을 하는 한 사람을 약 6년 전에 만났는데, 그 사람은 바로 김배리 수의사이다.
프로필
△ 1997년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졸업 및 수의사 면허증 취득
△ 2006년 한국 동물병원 협회 이사
△ 2008년 [요즘 개들은 짖지 않는다] 에세이 저술(필명 강쥐생각)로 동물공적보험 필요성 제안
△ [반려동물공적보험의 도입]에 대하여 10여년간 활동, S화재보험사와 L손해보험사에 상품 개발 컨설팅 수행
△ 2015년 [월간반려동물] 발행인으로 [반려동물공적보험]의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월간지에 실어 반려인과 농림부 소속 국회의원들에 알림
△ [한국 반려동물산업 수출 300조 달성 비책] 집필
△ 2019년 웰니스동물병원 원장겸 ICM 반려동물국제연구원(2016) 소장
웰니스동물병원 부산 문현동 이마트점을 운영 중인 김배리 수의사
‘4차원?’… 김배리 수의사를 처음 만났던 2014년에 가졌던 생각이다. 당시 김배리 수의사가 하던 말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아이디어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한해 한해 시간이 흐르면서, 가끔씩 무릎을 탁 치며, ‘그때 그분의 말을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일들이 발생했다. 어찌보면 허무맹랑하게만 들렸던 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로 적용되는 모습을 보게되는 것이었다.
김배리 수의사가 주장하는 ‘반려동물공적보험의 도입’은, 현재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 등록세 도입’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의 선진국형 보험형태로, 그는 이 제도의 도입을 10여 년 전부터 구상하고 있었다.
2015년 경, 김배리 수의사는 반려동물 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소’ 설립을 계획하고 제안했지만, 예산의 문제로 현실화하지는 못했다. 국내에 체계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해 연구하는 곳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마 이때 반려동물연구소를 설립했다면,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제에 관해 큰 기여를 했으리라 생각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선각자라고 할까? 반려동물국제연구원의 김배리 대표는, 자신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려 하고 있다.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1500조원 반려제국’의 비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1500조원 반려제국 만들기 비법을 공개한다
1500조원… 좀 지나친 과장이라 해도 좋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의 가치, 아이디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가히 작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강연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약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 전반부 30분… [동물의사로서 반려인에 선사하는 꿀팁 3가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꿀팁은 ‘월 5만원(~100만원)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해지는 비법’인 ‘반려동물 라이프플래너’와 ‘배리굿7클리닉’에 대한 것이다.
△ 후반부 30분… 반려동물국제연구원의 사업설명
– 사업의 규모, 사업 진행 방식, 사업 개시 후 10년간 목표 매출액과 순이익
– 반려동물국제연구원의 직영 아이템 소개 : 반려동물캠친구란?
* 10년내 ‘반려동물캠친구’ 아이템이 100만건 이상 가입이(연매출 최소 1500억원 이상이) 어렵지 않은 이유
반려동물국제연구원 신사업 컨설팅 진행
김배리 수의사는 강연 뿐 아니라, 반려동물 분야 신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불광불급(不狂不及) 이라 했던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불태우지 않으면 어찌 얻는 것이 있으리요?
김배리 수의사가 제시하는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자 하는 이, 기존 사업에 아이템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반려동물국제연구원 김배리 대표와 ‘신사업 아이템’에 대해 대화 나눠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