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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에 윤기가 없어지고 설사와 구토를 한다면…” 고양이 회충 feline roundworm

【코코타임즈】

가장 흔한 고양이 기생충이다. 전문 용어로는 Toxocara cati 라고 한다.

회충이 있는 고양이의 분변을 핥아서 감염되며 야외에서 쥐를 잡아먹고 감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실내에서 기르므로 이보다는 이미 감염된 어미의 수유과정에서 새끼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다.

[증상]

  • 설사와 구토를 한다.
  • 체중이 감소하고 쇠약해진다
  • 털이 윤기가 없고 거칠어 진다.

지알디아나 콕시듐 등 위나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비해 회충은 자칫 다른 부위로 옮겨가 더 큰 병을 일으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원인]

  • 감염된 고양이의 분변을 통해 옮는다. 감염된 생고기를 섭취해서 옮기도 한다.
  • 수유과정에서 새끼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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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Times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치료]

분변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되면 구충제로 치료한다.

[예방]

야외에서 쥐를 잡는 등 사냥을 못하게 막는다. 타 고양이의 분변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잘 모르는 고양이가 모이는 모임은 가급적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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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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