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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혼날래?’ 동물들이 알려주는 대중교통 매너

 

최근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는 말이 크게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사실, 이 말은 비행기나 기차 등의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오늘은 ‘공공질서를 잘 지키자’라는 취지로 대중교통별 사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쩍벌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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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세상에 저 자세보다 완벽한 자세가 또 있을까요?

다리는 굳이 저렇게까지 오므릴 필요는 없지만, 쩍벌을 하지 않겠다는 저 굳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02. 창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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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처음 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바로 창가 자리를 명당으로 착각한다는 것이죠.

좁은 공간 때문에 화장실에 갈 때마다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옆 사람에게 죄인이 되는 자리입니다. 특히 옆 사람이 자고 있을 때는 엄청난 딜레마에 빠집니다.

만약 여러분이 복도 자리에 앉는다면, 창가에 앉은 분에게 웃으며 배려해 주세요!

03. 잠만보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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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희 님께서 많이 피곤하셨는지 옆으로 누워 두 자리나 차지하고 계십니다. 심야 지하철이나 노약자석에 자주 보는 풍경인데요.

음. 아무리 자리가 넉넉하다고 해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04. 티켓 좀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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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티켓을 엄격하게 검사하질 않다 보니 발권 없이 몰래 타는 얌체족들이 종종 있는데요. 승무원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이미 다 꿰고 있다고요.

고갱님. 이건 일주일이나 지난 티켓입니다만.

05. 등받이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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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등받이 매너는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논란이 됐던 주제입니다. ‘등받이를 내리는 건 민폐다’라는 의견과 ‘등받이를 내리는 건 당연한 권리다’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은 적이 있는데요.

매우 좁은 비행기 특성상, 앞 좌석에서 등받이를 내리면 뒷사람은 숨이 막힐 정도인데요. 나의 행동이 뒷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그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양해를 구하는 매너만 보여줘도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지 않을까요!

06. 아이들을 통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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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혹은 양옆 자리의 승객이 먼저 ‘괜찮다’고 하기 전에는 아이와 반려동물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 어쩔 수 없다는 말. 그 말이 층간소음 갈등의 시작이죠.

댕댕아. 귀여운 사진으로 안 좋은 예시를 들어서 미안해!

07. 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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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좌석을 발로 차거나, 앞 좌석에 발을 대고 다리 떨지 마세요. 만약 앞 좌석에서 뒤돌아 주의를 부탁한다면 가볍게 사과하는 자세도 필요해요.

앞 좌석에서도 참다 참다 말을 하는 거거든요.

08. 타인을 존중하는 공공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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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대로 우리는 공공질서라는 이름으로 개성이 강한 사람들에게 오지랖을 펼치기도 하는데요.

법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라면, 뭐. 아무렴 어떻겠어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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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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