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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해? 꿍꿍이 가득한 댕댕이들의 미소

자고 일어나니 또 새로운 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무려 2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한 이번 밈은 ‘Smiling Dog Challenge’로 반려견의 미소를 인증하는 챌린지입니다.

어디 얼마나 예쁘고 순수한 미소인지 엄격한 표정으로 지켜보겠습니다!

01. 나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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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미소 덕분에 뒤에 쓰러져있는 장난감 바구니마저 사랑스러운데요.

음. 그래도 어지럽힌 사람이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모른다구요. 모른단 말이에요. 후후.’

02. 선생님이 잘 모르나 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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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는 아무거나 주워 먹는 습성 때문에 우리 동물 병원에 자주 옵니다.

거리에 있는 걸 주워 먹으면 안 된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몰라요.

‘아 글쎄, 불어 먹으면 괜찮다고요. 후후.’

03. 동생아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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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갓 태어난 제 딸이 처음 만나는 자리입니다.

잠깐만요. 이것도 기념인데 가족사진 좀 찍을까요.

‘동생아 나처럼 웃으렴. 씨익!’

04. 참아야 해.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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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는 웃음을 꾹 참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제가 재밌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죠. 뚱뚱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개포동.

‘프훕-!’

05. 안 되는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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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을 주자마자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어요.

씹지도 않고 삼켜서 걱정되는데 녀석은 그저 웃고만 있네요.

‘어머니, 저도 맛을 음미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후후.’

06. 누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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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마일로의 현재 모습입니다.

왼쪽은 마일로의 아빠, 오레오가 강아지 시절 모습입니다.

‘아빠가 나를 참 많이 닮았네요. 헤헤’

07. 때가 다가오고 이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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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뭔가 음흉한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식 통도 잠갔고, 부엌 문은 닫아 놓았습니다. 도대체 또 뭐가 남은 걸까요.

‘후후. 곧 알게 될 거야.’

08.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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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가 저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실수라도 한 걸까요.

‘뭐래요. 전 자다 일어나서 털이 눌렸을 뿐인데요.’

어. 아닌데. 썩소 맞는데

글 제임수

사진 인스타그램/dogspottingorg 페이스북 그룹/dogspo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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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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