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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말에 상처 입은 댕댕이들 ‘선 넘네’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자신의 SNS에 사랑스럽고 명랑한 반려동물의 사진을 올립니다. 하지만 반대로 삐진 동물의 표정을 인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DisprovingDogChalleng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삐진 강아지들의 얼굴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위 해시태그를 검색한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진짜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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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꽤 큰 마상을 입은 것 같아요.

생각 좀 하고 말하시라고요… 정말.

02. 선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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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에게 간식을 주려고 할 때, 놀러 온 친구가 껴들었습니다.

‘그 녀석 살 좀 빼야겠는데?’

03. 멀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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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워있겠다는 녀석을 끌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녀석은 집에 갈 생각밖에 없습니다.

04. BJ 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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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지’를 외치던 감스트와 참 많이 닮은 댕댕이입니다.

부제는 화장 안 한 우리 누나.

05. 아오, 주먹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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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내가 또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들어나 볼게.”

그러자 녀석이 주먹을 움찔하며 눈빛으로 말합니다.

‘너 태도가 마음에 안 드네.’

06.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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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며 예쁜 척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냥 할 말해. 더 기분 나쁘거든?’

07. 생객해보니 열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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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간다 해서 따라나섰더니 동물병원에서 주사 한 대 맞고 왔습니다.

‘살짝 올라오네.’

08. 또 술 처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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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니 환한 햇빛과 함께 댕댕이의 표정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제가 술을 먹을 때마다 이러네요.

09. 썩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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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선언하자마자 배가 고파옵니다. 3시 전까지는 간식을 먹어도 괜찮다고 위로하며 과자 봉지를 뜯었는데요. 텔레파시처럼 녀석의 목소리가 제 머릿속에 울립니다.

‘똥 싸고 있네’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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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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