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면 닮는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사람과 오래 살던 반려견들 중에는 ‘사람같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미리 읽고 행동한다거나, 사람처럼 행동하거나, 사람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진 반려견들을 보면서 영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가끔은 농담처럼 ‘저러다 사람되는 거 아냐?’라고 할 때도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람인지, 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모아봤는데요, 우리 반려견들도 이 중에 비슷한 모습이 있지 않을까요?
1. 내 친구네 댕댕이는 개의 탈을 쓴 사람이 분명해.
2. 우리 동생네 개는 자기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3. 일요일 밤엔 당근 축구를 봐야지!
4. 우리 강아지는 내 여동생 후드티를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해
5. 옛 사랑이 생각날 때면 술 한 잔으로 마음을 달래곤 하지.
6. 저기요, 저녁은 8시부터랬나요?
7. 사는 게 왜 이리 힘드냐..
8. 휴식 중
9. 밖에 누가 왔나?
10. 우린 항상 이렇게 TV를 봐
11. 우리 강아지는 자기도 나처럼 꼭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12. 이런게 커피 한 잔의 여유지..
13. 우리 집의 흔한 잠자리 풍경
14. 저기.. 무슨 일이시죠? 잠깐 안으로 들어오실래요?
15. 모두 탔어? 이제 출발해도 되지?
16. 우리 댕댕이는 지금 TV시청 중
17. 저녁은 아직 멀었나?
출처 : 보어드 판다
https://www.boredpanda.com/share-photos-of-your-dogs-acting-like-hum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