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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들고 달려오는 댕댕이ㄷㄷㄷㄷ

루이 씨는 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입을 의상을 고민 중입니다.

물론, 개를 끔찍이 사랑하는 그는 그의 반려견 리코의 의상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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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씨가 준비한 리코의 할로윈 콘셉트는 처키입니다.

루이 씨는 리코의 사진을 찍어 여자친구에게 보냈고, 여자친구는 리코의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루이 씨의 집에 도착한 그녀가 바라본 리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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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본 리코는 반가운 마음에 ‘칼을 들고’ 그녀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짧은 숨을 내뱉으며 순간 깜짝 놀랐다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리코는 자신을 보며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기뻐하며 더욱 발랄하게 뛰어다니며 사람들의 비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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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씨는 리코의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리코의 이번 할로윈 의상은 결정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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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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