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포인핸드가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와 용인시동물보호협회 (용보협)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데이’를 진행한다.
코로나 19로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의 어려움, 국내외 입양이 감소하는 등 유기동물 문제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문제를 짚어보고 올바른 입양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행사를 개최한다.
포인핸드는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발견했을 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국내 1위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으로, 매년 1만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이번 입양데이에서는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의 <유기동물 입양 바로 알기 교육>과 만남의
시간 <운명의댕댕찾기> 를 통해 용보협에서 임시보호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직접 만나고
교감하고 입양상담을 할 수 있는 코너를 진행한다.
더불어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입양 고려 중인 갤러리아
고객 및 포인핸드 사용자 중 지원자를 받아 50명 내외를 초청한다.
이환희 대표는 “유기동물 입양데이를 통해 유기동물 문제에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이 평생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더욱
많아져 올바른 입양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