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설레고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 반려동물들도 크리스마스에는 들뜨나봅니다.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은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즐겁다 못해 크리스마스를 파괴(?)하기까지 했다네요.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고 사고를 치고 말았다는 얘기인데요, 반려인들의 기분이 업된 모습을 보고 같이 흥분한 것일까요? 아니면 평소와 다른 집안 풍경에 신이 난것일까요?
누군가에겐 1년에 한 번 손꼽아 기다렸을 그 날을 더욱 기억에 남게 만들어줬다는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크리스마스 대환장 파티, 어떤 모습일지 함께 감상해보시죠!
1. 마침 잘 왔어. 지금 막 저 트리가 기절했지 뭐야.
2. 올 해는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고?
3. 아직 시작도 안했다.
4. 이걸로 오늘 할 일은 다 한 것 같군.
5. 크리스마스는 태어나 처음인데,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6. 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어떻게 할지 아직 모르겠네…?
7. 크리스마스 마을에 나타난 자이언트키티
8. 이 구역의 미친냥은 나야.
9. 집사야, 여기 잠이 잘오니 참 좋구나~
10. 이 정도는 3분도 안 걸걸린다냥!
11. 크리스마스 맛있더라.
12. 집사야, 네 선물은 내가 먼저 좀 뜯어봤다.
13. 내가 한 거 아님. 아무튼 아님.
14. 자기가 고양인 줄 앎.
15. 엄마, 저 나무가 넘어져서 우리가 도와주고 있었어요~
16. 이거 아주 맛있는데!
17. 난 지팡이 사탕이 좋더라
출처=보어드판다
https://www.boredpanda.com/animals-destroying-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