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인이 아프거나 힘들 때 주인 곁을 지켜 준 착한 반려견들의 사진들을 모아봤는데요, 병원에 입원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주인이 다쳤을 때, 주인들이 어떻게 될까 전전긍긍하고 같이 아파하면서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고 다정한 눈빛으로 위로를 주는 감동적인 모습들을 함께 보시죠~
다친 주인 곁을 지키는 반려견
24시간 동안 동사 상태의 주인의 곁을 지켜 목숨을 구한 반려견
내 기분이 안 좋을 때면 모두가 날 이렇게 도와줘.
어제 우리 강아지가 연못에 빠졌는데, 내 와이프가 연못으로 뛰어들어가서 녀석을 구했어. 이게 저 둘이 저런 자세로 자고 있는 이유야.
오늘은 우리 아빠 생신인데, 아빠는 병원에 입원 중이셔서 일주일이나 우리 강아지를 보지 못하셨어. 그래서 오늘만큼은 우리 강아지랑 껴안고 있고 싶다고 하셨지. 우리는 아빠의 깜짝 생일 선물로 우리 강아지를 데려갔어!
내가 샤워할 때마다 우리 강아지는 나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지켜봐. 아마 내가 여기서 놀랄까봐 걱정되나봐(얘는 목욕을 싫어하거든). 그래서 자기 장난감을 욕조 안에 넣어주면 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내 여자친구네 강아지는 그녀가 기분이 안 좋을 때면 자기 장난감을 준대.
우리엄마가 아플 때마다 우리 강아지들을 항상 엄마 옆을 떠나지 않아. 그리고 엄마 몸을 이렇게 따뜻하게 데워줘.
내가 너무 아파서 낮잠이 깊게 들었었어.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얘가 날 이렇게 보고 있더라.
우리 강아지는 내가 아플 때마다 나를 돌봐 줘. 내가 잘 때까지 절대 먼저 잠도 자지 않아. 그래서 이 사진은 오늘 일어나자마자 바로 찍은 거야.
내가 아플 때면 나만의 간호사가 항상 여기 있어.
내가 수술하고 회복하는 동안 이 착한 아이는 절대 내 옆을 떠난 적이 없어.
내가 기분이 안 좋은 날이면 우리 아치는 나에게 자기 공을 줘.
오늘 아파서 집에 왔더니 얘들이 날 위해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해줬어.
내가 아플 때면, 우리 강아지는 배달맨이 돼.
출처 : 보어드판다
https://www.boredpanda.com/loving-caring-good-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