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누구한테나 굉장히 중요한 영양제이죠.
유산균 급여 후기 입니다.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은 4세대 유산균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제가 기존에 먹이던 제품은 2세대 유산균이라 다른 제품으로 바꿔줄까 말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비오비타에서 반려동물 라인이 새롭게 출시가 됐다고 하길래 급여를 해봤습니다.
기호성 좋은 고양이 유산균
비오비타 고양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본품과 계량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급여시 양 조절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은 유산균 명가답게
4세대 유산균이 함유가 되어있어 반려동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또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유산균 종류>
✅ 1세대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을 뜻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을 직접적으로 투입
✅ 2세대 프리바이오틱스 : 몸속의 유익균이 증식하도록 유산균의 먹이를 투입
✅ 3세대 신바이오틱스 :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함께 투입하여 유익균을 성장
✅ 4세대 포스트 바이오틱스 : 신바이오틱스(유산균+유산균의 먹이 함게 투입)에 대사산물(유익한 물질을 고농도로 압축시킨)을 함께 투입
<권장 섭취량>
10kg 미만의 고양이는 1일 1g (1스푼_동봉된 스푼) 2회 급여를 하면 된다.
아마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10kg를 넘진 않을듯싶으니 거의 2스푼을 아침저녁으로 급여하면 될 듯싶다.
단, 유산균의 경우 급여할 때 처음부터 정량을 주기보단 소량부터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간혹 유산균을 먹이고 오히려 변비 or 설사를 한다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가 유산균에 적응하는 적응 기간이다 보니
양을 조절해서 3일 정도 급여 후에도 해당 증상이 지속될 시 급여를 중단하는것이 좋다.
(그 유산균은 아이와 안 맞는것!)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 급여 방법>
양양이와 양남이는 둘 다 10kg미만이라 1g 씩 2번 급여하면 된다.
근데 지금은 적응기라 일단 0.5g만 급여해보기로 했다.
같이 동봉된 스푼에 계량하기 편하게 0.5g도 표시가 되어 있다. 센스👍
스푼을 가득 채우면 1g 반만 채우면 0.5g 이다.
개봉 후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3개월 이내 급여 권장)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을 접시에 덜어보았다.
과립 형태의 유산균이라 츄르랑 섞어줬는데 형태를 유지를 한다. (녹지 않음)
그래서 혹시 아이들이 안 먹으면 어떻게 하지 싶었다.
<비오비타 고양이 유산균 사용 후기>
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양양이는 아주 잘 먹었는다!!
과립이 중간중간 느껴질 만도 한데 신경을 전혀 안 쓰고 그냥 츄르먹듯이 먹는다.
역시나 우리 양남이는 찡얼모드 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츄르에 유산균 타는 걸 봐서 그런지
절대 지 입으로 안 먹으려고 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손으로 찍어서 먹이니 또 잘 먹음
왜냐?? 맛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 보너스 사진
오늘의 모델냥
오늘은 자고 있을 때 언박싱을 했더니 개봉하는데 안 오길래 집사가 찾아감ㅋㅋㅋ
이게 또 약간 심리적으로 오면 사진 못 찍어서 불편하고
안 오면 서운하고 막 그래… ㅋㅋㅋㅋㅋ
⚠⚠⚠⚠⚠
응가 사진 주의
급여 전후 둘 다 양남이 응아 임.. ㅎㅎ
급여 3일째 양남이 화장실 보는 거 확인하고 맛동산 확인해 봤는데 어익후.. ㅎㅎㅎ
엄청나게 쾌변을… ㅎㅎㅎㅎ
크기는 평소보다 조금 더 길어지고, 양도 훨씬 많아지고, 윤기도 난다. ㅎㅎ
<솔직한 급여 후기>
과립 형태라 물에 잘 안 녹는다.
향은 내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비타민 향이 난다.
츄르에 섞어주니 잘 먹는다.
과립 형태라 사료에 섞어 급여하기 편하다.
애들 맛동산의 변화가 있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