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오후 시간을 찍고 싶었는데,,,, 어제 목욕시키길 너무 잘했다 #발테러#내피부는소중하니까 #슈퍼#천진난만하개#일요일오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와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자고 있던 슈퍼에게 갑작스러운 발 테러를 당한 엄정화는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웃음이 절로 나온다.
사진을 본 팬들은 “슈퍼 하이킥 날리고 너무 편안해 보이네요”, “둘 다 귀염 귀염”, “행복한 일요일이네요”, “슈퍼 발꼬순내 한 번만 맡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