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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개(犬) 아니라…” , 원격으로 혼나는 댕댕이들

<사진= 원격으로 혼나는 댕댕이,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반려견들은 반려인들과 전화기를 통해서 대화를 할 때 목소리만으로 반려인의 기분을 충분히 알 수 있을까요?

아마 이 사진을 보신다면 ‘그럴 수 있다’ 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격으로 혼나는 댕댕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사진 속의 강아지들은 휴대폰을 귀에 대고 열심히 상대방의 얘기를 듣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다 이내 표정이 어두워지는데요, 처음에는 반가운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통화 상대방은 반려인인 듯 싶습니다. 그러나 이내 눈치를 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혼나는 아이의 표정처럼 울 것같은 표정으로 변하는데요, 아무래도 전화기 너머의 상대방에게 혼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 목소리만으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눈치챈 것이지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무룩 너무 귀엽다’, ‘표정 변화 진짜 리얼하다’, ‘무슨 큰 죄를 지은거니..’ , ‘마치 전화로 극딜당하는 내 모습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원격으로 혼나는 댕댕이,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원격으로 혼나는 댕댕이,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출처: 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40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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