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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 ‘펫드라이룸’, 현대렌탈케어 통해 렌탈 서비스

아베크 ‘펫드라이룸’, 현대렌탈케어 통해 렌탈 서비스

‘펫드라이룸’을 만들어온 아베크(대표 천경호)가 현대렌탈케어와 함께 펫가전 렌탈 사업을 확대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렌탈케어는 아베크 펫드라이룸 렌탈 고객에게 의무사용기간(48개월) 동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기청정에 활용되는 4종 필터 세트를 연 1회(기간 중 4회) 정기 배송해 준다.

아베크 펫드라이룸은 강아지, 고양이 목욕 후 건조 기능 외 평상 시에는 펫하우스 또는 켄넬(이동장)로 사용하며 목욕 후에는 드라이룸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산책 후 반려견 털에 묻은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원, 손이 닿지 않는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반려묘의 털에 묻은 먼지와 눈에 보이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 등을 바람으로 털어내 피모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제균, 살균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해당 시스템은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매달 소액으로도 아베크 펫드라룸의 다양한 기능들을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천경호 아베크 대표는 “미세먼지와 코로나로 인해 청결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아베크 펫드라이룸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베크 펫드라이룸 렌탈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 주요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기사 일부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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