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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망친 10마리의 댕댕이들 ‘집사의 똥손 때문에’

오늘 사연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강아지 분들께 사과부터 드립니다. 꼬리스토리가 키우는 강아지도 현재 이 상태이거든요.

코로나로 외출을 꺼리는 보호자들이 강아지 미용을 위해 직접 가위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망쳤습니다!

머리를 망친 댕댕이들의 사진은 SNS에서 일명 쿼린틴 헤어컷(자가격리 스타일)이라 불리며 유행하고 있는데요. 똥손 집사 때문에 머리를 망친 10마리의 피해자를 공개합니다.

01. 마음이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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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어요. 모두 나가주세요.’

02. 내가 이러려고 애교를 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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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03.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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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인줄 알았는데 토끼였다.’

04. 가까이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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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 사악한 집사. 용서하지 않겠어.’

05. 거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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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표정을 보고 심각성을 깨달은 손님’

06. 오 집사 꽤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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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동그랗게 잘 깎았는데 집사야?’

07.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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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군대 갑니다.’

08. 이마가 간지러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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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거품이 아직 남아있나 봐요?’

09. 창피해서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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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웬수야. 지금 웃음이 나와. 카메라 저리 안 치워!’

10. 팬티를 벗은 기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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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팬티 한 장 사다다오’

창피함에 밖에 못 나가게 하려는 전략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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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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