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정
맹하-
집사라면 한 번쯤 겪는 모래유목민 시기
맹이네도 고민고민하다가 지금은 카사바를 쓰는데
카사바모래만 단독으로 쓰는 거보다는
벤토가 확실히 기호성이 더 좋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섞어서 써보기로 결정 !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일반입자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모래유목민 550명의 의견을 모아
레시피 연구 끝에 만들어진 고양이모래로
UV 살균 특허 보유 먼지 제거 제트에어엔진 개발
고양이 모래 장인의 기술력과 함께
세이오앙의 모래를 개발했다고 한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직접 품질 확인 후
수입한 벤토나이트 모래라서 확실한 품질에
수 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입자 컨디션을 유지하며 먼지를 털어내는
총 12단계 파워 먼지 제거 공정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로 눈곱, 재채기 걱정도 덜어냈다
용량은 6kg로
입자는 혼합입자/고운입자/일반입자 세 종류라
냥바냥 또는 집사 입맛대로 골라 쓸 수 있다
자연의 모래와 비슷해 기호성이 높고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은 기호도 높은 모래라
고양이가 향이 있는 모래를 싫어한다면 강추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배변 실수를 한다면
모래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일 수 있어
모래를 바꿔보는 걸 추천❗
고양이에게 무해한 천연원료인
베이킹소다와 야자활성탄으로
화장실 악취를 제거하고
국내 유일 살균 특허 모래 공장에서
살균수, 향균제 및 UV 살균공법을 이용해 제조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와이오밍주 천연 벤토나이트 블랜딩
뛰어난 순간응고력
먼지 ZERO
냄새 ZERO
세균 ZERO
지퍼백으로 깔끔하게 보관도 용이하다
간혹가다 플라스틱 캡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캡이 있는 모래 패키지일 경우
같은 모래라도 좁은 입구를 통해 쏟아
먼지가 덜 날리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 주의해야한다
세이오앙은 최소한의 포장재만 사용해
콸콸 쏟아 부어지지만 먼지가 날리지 않는다는 점 !
그리고 플라스틱 캡이나 손잡이는
분리수거도 어려워 환경 오염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하니 주의 ❗
일반입자는 1.0~2.0mm 크기로
먼지 날림과 사막화 현상을 줄이고
순간흡수력은 높인 모래로
지금 쓰는 카사바에 섞어 쓰기 딱 좋을 듯해서
일반 입자로 선택 !
화장실에 7~10cm 정도 높이로 모래를 채우고,
줄어드는 모래는 주기적으로 보충해
7cm 정도로 적정 높이를 유지하다가
위생을 위해 한 달에 1~2회 전체 갈이 해주면 된다
고양이모래를 갑자기 바꾸게 되면
고양이가 적응을 못해서 배변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
사용하던 모래와 섞어서 사용하다가
익숙해지면 새 모래 양을 점점 늘리는 걸 추천
얼른 깔아달라고 해서(?)
화장실 대청소하는 김에 전체 갈이 해서
기존 모래와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를 섞어보겠슴다
일단 응고력 테스트를 위해 단독으로 부어준다
벤토나이트모래가 이만하면
진짜 먼지 별로 없는 편인 듯
벤토나이트 단독 응고력테스트를 보기 위해
맹이는 아직 새 모래랑 안 친할테니
물을 맹이 쉬야만큼 부어준다
거의 붓자마자 캔 건데
이만한면 응고력 그저 GOAT
응고력이 좋은 벤토와 먼지가 적은 벤토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해
응고력 좋고 먼지도 없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모래 추천 ₍^._.^₎ 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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