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력녀입니다요즘들어 고양이 집사 필수템을 자꾸만알려드리게 되는데요사막화방지매트로 유명한비마이펫 고양이 모래매트를 사용해봤어요
삼색이의 특대형 고양이 화장실 매트
고양이들이 화장실 모래를 발에 묻히고 나오거나또는 모래를 파다가 밖으로 튀어나오거나다양한 경우로 사막화가 진행되곤 하는데요뱅갈은 캣초딩 시기부터 엄청나게화장실을 이용할때 모래를 엄청나게 파바박파내고 용변을 보기 시작하기 때문에무엇보다 사막화방지매트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왕 쓰는거 성묘되서도 열심히 잘 쓸 수 있게 900×600 짜리 특대형 고양이 모래매트를 사용했는데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어 크기를 딱 잘 고른 것 같아요
이 제품의 정식명칭은 비마이펫 삼색이 특대형 고양이 화장실 매트색도 회색이라서 집 인테리어 톤앤매너에 잘 맞을 것 같고 튀지 않아 깔끔해보여요
무엇보다 앞에 프린트된 삼색이 그림도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어요. 여기가 고양이 화장실이다 하고 말하는 느낌!
라벨에도 비마이펫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천연 EVA 재질을 사용해서 고양이 건강에도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8대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테스트를 진행한 제품이에요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이라 예민한 고양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데요. 1cm×1.2cm의 홀 크기에 0.6cm 깊이로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래들을 꽉 잡아주는고양이 화장실사막화방지매트입니다
2겹의 레이어로 확실하게 튀어나오는 모래를 잡아주니 사막화 관리도 너무 편하고요
아리가 궁금해하길래 익숙해질 수 있도록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을 놓아주니 와서 밟고 냄새도 맡고 나중엔 뒹굴면서 놀더라고요
안쪽에 모래가 많이 모이면 입구를 벌려서가볍게 툭툭 털면 끝! 다시 화장실안에 털어주시면모래를 보다 알뜰하게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두부모래를 사용하고 있지만 벤토나이트와 두부 모래 모두 호환이 되는게 참 좋더라고요
사막화방지매트인만큼 그 기능이 궁금하니까 그냥 고양이 화장실에서 모래 한줌 주워와서 냅다 뿌려보았는데요. 튀어나가는 모래 없이 꽉 붙잡아주는 게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이정도면 완전 괜찮은 고양이 모래매트 인정이죠?
두말할 것 없이 바로 고양이 화장실 아래에 비마이펫 고양이 모래매트를 깔아주었는데요. 아리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70cmm로 꽤 큰 사이즈임에도 넉넉하게 잡아주는 크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집쨔가 화장실 건드리니까 바로 가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최아리 ㅋㅋㅋㅋ한참 파바박 모래도 파내고 나오면서 발에 낑긴 모래가 떨어지지만 비마이펫 고양이 화장실 모래매트가 놓치지 않고 꽉 잡아주니 안심입니다
확실히 사용하고 청소도 더 간편해지고 주변이 깔끔하니 집사 입장에서는 너무나 마음에 들기도 하고 고양이 위생에도 훨씬 좋은 환경이 된 것 같아요
사막화방지매트 비마이펫 고양이 화장실 모래매트였습니다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