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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을 통해 무상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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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래추천 3초 완벽응고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글,사진,영상 ⓒ김푸릇
고양이에게 모래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결막염이나 방광염으로 고생해본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라면 모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그런 집사라면 지금 쓰는 모래보다 더 나은 모래는 없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유튜브 채널로도 유명한 비마이펫에서 유튜브 구독자 대상으로 모래에 관한 설문을 해보고 그 의견을 모아 레시피 연구를 진행했다는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나는 모래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바로 먼지다.
그 이유로는 찰나의 약한 눈 때문이라고 해야하나? 어릴 때부터 눈꼽을 달고 있거나 결막염으로 고생했기 때문인데 모래만 잘 관리해줘도 눈꼽이 줄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응고력, 탈취력 순이다.
사실 3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잡아주면 더할 나위 없지만 응고력이나 탈취력은 카사바를 추가하거나 탈취용품을 쓰면 추가적으로 잡아줄 수 있단 생각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다.
그러나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패키지에 써져있는 것 처럼 먼지가 적고 응고력이 굉장히 좋은편이다.
모래 한봉지를 까서 사용하다보면 응고력이 떨어지면 먼지가 더 많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응고력이 좋다보니 부스러기도 적고 먼지도 더 적게 생기는 장점이 있다.
찰나의 화장실에 새로운 모래를 깔아주려고 열어보니 지퍼락 외에 손잡이나 입구에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없어서 버리기에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입구가 따로 없는데도 먼지를 제로로 잡았다니 더욱 기대가 됐다!!
사용 전 찰나의 검사를 맡는 건 필수로 중요하지요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높은 높이에서 쏟았음에도 가루가 부옇게 올라오거나 공기청정기가 빨갛게 변하는 먼지가 일지는 않았다.
총 12단계 파워 먼지 제거 공정을 통해서 최적의 입자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먼지를 털어낸다고 한다.
오히려 먼지 제거 공정 횟수가 너무 많으면 모래 입자가 깨져서 2차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찰나는 깔끔하고 예민한 고양이라서 주로 미세입자 모래를 준비해줬었는데 실내에 화장실을 두다보니 사막화가 너무 심해져 기호성은 높이고 사막화는 낮추는 혼합입자로 사용하고 있다.
강집사 초대형 화장실 기준으로 한 포대(6kg)를 부었을 때의 양이다.
집사가 직접 모래를 만져보고 뿌려도 보면서 손에 묻어나는 먼지를 만져봤는데 지금껏 사용했던 모래중에 가장 먼지가 적게 느껴졌다.
이거 그냥 기분 탓 아니냐고 할수도 있는데 정말이었다.
그리고 응고력 테스트도 이어서 해봤는데 물을 쏟아마자 거의 바로 떠냈는데도 모양 유지가 되는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저렇게 샥 바로 떠지는게 너무 신기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모래와는 다르게 거의 곧바로 집어 들었는데도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3초 완벽응고 인정!!
그리고 한 포대가 너무 무거워서 한 번에 들이 부어야 할 때 허리가 아플 때도 있는데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한 포대에 6키로라 큰 화장실을 사용하더라도 두봉지면 되고 카사바와 섞어 사용하게 되면 한 봉지만 딱 쓰면 돼서 남는 것 없이 적당하니 좋다.
새로운 모래가 마음에 드는지 바로 자리 잡고 화장실을 이용해주는 찰나
오래 사용해도 같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더이상 모래 유목민으로 남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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