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맹집사입니다 😀
모래가 엄청 떡져서 응고력 별로였던 습하고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
매일 문을 열고 환기하면 되는데 레레들 추울까봐 환기도 많이 못하다보니 레레들 화장실이 있는 방에서 꿉꿉한 모래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쾌적한 화장실을 위해서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 사용해봤어요!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
사람 화장실도 꿉꿉하면 싫은 것처럼 고양이들도 화장실이 꿉꿉하면 싫어하잖아요~
하지만 매일 전체갈이를 하긴 힘들고 모래값도 걱정이기 때문에 오늘은 모래탈취제로 간단하게 해결해보려고 해요
오늘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와 함께할 레오예요.
레오 (애교쟁이 3살 / 코숏 고등어 여아 / 4.63kg / 중성화 有)
귀여운 레오가 오늘의 묘델냥이랍니다 🙂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는 700ml 대용량 제품이예요
모래 6kg 기준 한포당 6-70ml를 사용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레레들은 현재 초대형 강집사 화장실을 쓰고 있고 모래가 18-20kg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200ml 정도를 섞어주기로 했어요
통에 담겨져 있어서 보관도 쉽고 편하게 오픈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았던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
열어보면 중간실링이 꼼꼼하게 되어있었어요
뚜껑에는 용량이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 용량에 맞춰서 화장실 모래에 지그재그로 뿌린 뒤, 윗부분만 살짝 섞어주게 되면 탈취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뭐가 또 그렇게 궁금한건지~
바로 관심 가지는 레오
레오는 유독 화장실 모래를 많이 파서 볼일을 보고 또 다른 쪽에서 모래를 잔뜩 끌어와서 산처럼 높이 덮는 습관이 있어요
그렇다보니 레이가 볼 일을 본게 금방 드러나서 냄새가 나게 되는 때가 많아서 오늘은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로 도움을 좀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저는 탈취제 뚜껑 가득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를 덜어주었어요
처음에 봤을 때는 비즈 보는 것처럼 까만 알갱이들이 반짝이는게 탈취제가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 작은 알갱이들이 화장실 탈취를 책임져준다니 신기하기도 했구요
친환경 무공해 원료인 천연 야자 활성탄으로 만들었으며 향을 첨가하지 않고 활성탄이 주변의 냄새를 흡착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뚜껑 가득 덜어냈던 탈취제를 레레들 화장실에 지그재그로 부어주었어요
그리고 삽으로 살살 잘 섞어주었습니다
천연 야자 활성탄은 향으로 냄새를 덮거나 흡입한 냄새를 다시 발산하지 않고 근본적인 냄새의 원인을 흡착한다고 해요
천연 야자 활성탄으로 만들어져 아이들 발에 붙여서 그루밍 할 때 섭취한다고 해도 안심! 문제 될게 없다고 합니다
또한 중금속 라돈 검사 뿐만 아니라 탈취력 및 유해물질 흡착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은 제품이라 믿고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바로 들어가서 탐색해보는 레오!
활성탄 입자가 너무 작으면 모래 사이사이로 빠지듯이 가라앉아서 탈취효과가 적다고 하는데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의 입자예요
일반 벤토모래와 입자 크기가 유사해서 벤토랑 섞이면 탈취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향이 없어서 그런지 레오도 별다른 거부감 없어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
냄새도 강하고 인공적인 향으로 덮는게 아닌 냄새 원인 자체를 흡착한다고 하니 레레들에게도 저에게도 안전하고 레레들에겐 특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날이 추워지면서 더욱 창문 열기 힘들고 화장실 관리는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전체갈이 고민하지 마시고 삼색이의 고양이모래탈취제로 간단하게 화장실 쾌적하게 유지 해보시기를 강력추천! 해드리고 갑니다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