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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소반 계절스틱 봄, 여름 급여후기

요즘 고양이 간식이 워낙 다양하게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츄르만한 간식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집사 보은 씨입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둘째 나나도 츄르만큼은 잘 먹어주는 편이라 다양한 츄르를 급여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반려소반에서 나온 계절 스틱을 급여해 보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가 있는데 봄, 여름 2가지를 급여해 보았습니다.

반려소반은 SNS를 통해서 많이 보았던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제작한 상품을 상품 MD분께서 직접 시식을 해보시는 장면이었죠.

신선한 제철재료

신선한 원재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공적인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계절스틱 봄의 주원료는 소고기, 가다랑어, 딸기, 바나나, 비타민, L-라이신이고 여름의 주원료는 닭 가슴살, 달걀, 블루베리, 샐러리, 오메가3라고 해요.

각 계절에 수확한 신선한 재료로 좋은 영양소를 가득 담은 제품이랍니다.

무엇보다 한 박스에 30개입으로 대용량이 들어있기 때문에 외동 묘 가정의 경우 한 달은 거뜬히 급여할 수 있어요.

환절기 케어에 도움이 되는 봄과 피모 관리에 좋은 여름 두 가지 모두 육식이라 저희 삼 남매 고양이 츄르로는 합격일 것 같았습니다.

대용량으로 넉넉한 츄르

반려소반 계절스틱은 한 박스에 30개입으로 총 300g이 들어있답니다.

보통의 츄르는 한 봉지에 4~5개, 한 박스에 10개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10g짜리의 츄르가 30개나 들어가 있어서 하루에 한 포씩 한 달은 급여하지요.

츄르만 꺼내오면 환장해버리는 또이부터 계절 스틱의 봄을 급여해 보았습니다.

환절기 케어, 피모 관리, 헤어볼 케어, 요로 케어

반려소반의 계절스틱은 각 계절별로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게 다 다르답니다.

봄엔 환절기 케어, 여름엔 피모 관리, 가을엔 헤어볼 케어, 겨울엔 요로 케어

다양한 맛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폭도 넓어서 참 좋았어요

삼 남매가 인정한 기호성

저희 집에 있는 삼 남매의 고양이가 모두 좋아하는 것 보니 기호성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요.

츄르는 끝까지 짜 줄 때까지 기다리는 차차에게는 여름을 급여해 보았어요.

저희 집에서 간식을 제일 좋아하는 차차는 역시나 너무 잘 먹어줍니다. 박스 안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할 때 유인하기 좋은 거 같아요.

까탈 냥이 둘째 나나는 꼭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간식을 먹는답니다. 간식 주는 위치는 기똥차게 기억합니다. 여름 버전은 닭 가슴살 츄르라서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아요.

나나는 세상에서 가장 이쁘게 츄르를 먹는 고양이인 것 같아요. 깔끔 떠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반려소반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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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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