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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운 순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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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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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직 애견미용사인데요.. 초보 미용사 시절에 저도 패키니즈 미용하다가 눈이 띠용 튀어나왔을때 넘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선배미용사를 마구 불러서 대신 넣어주셨던 기억이..ㅋㅋㅋㅋㅋ 그 이후 눈이 살짝이라도 돌출된 아이들은 눈가를 매우 소중히 만지며 미용을 해주었숩니다…

  2. 사회화 시켜야되는데 안시키니까 저런거임
    저러놓고 자랑이라고 글싸질렀네
    사회화놓치면 영원히 돌아오지도 않는다 놓치면
    훈련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들여야하는데
    저정도면 아애훈련도 안시켰네 덕분에 의사한테 피해얼마나
    준거냐? 공부도안하고 개는 왜 키우는거지?
    5차안맞으면 죽는다는데 울동네 시골개 7마리 태어나서
    주사안맞고 전부다 성견됬고 5차맞고 병걸려서 죽는강아지도 봤는데 사회화보다는 생명이 우선이다 라고 무지한생각하니 결국 남피해주고 감당도 못해서 유기도하는거다
    니가 진짜 강아지 좋아했으면 늦어도 2차맞고 사회화 시켰어야지ㅉ

    • 꼭 사회화가 안된경우라고 볼 수 없어요
      강아지 성격 또는 트라우마에 따라서 병원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본인이 아는 지식이 전부인양 떠드는 당신도 사회화가 덜 된 듯 보이네요..
      그리고 저 글은 견주가 자랑이라고 글 싸지른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서 견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글입니다.

      사회화 및 맞춤법공부좀 더하시길

    • 유기견 데려다 키우는거면 까방권이라도 있지, 지가 움직이는 인형 필요해서 근친교배의 산물 품종견을 사다 키우면 최소한 사회화 훈련이라도 잘했어야지, 뭐 개바개라서 힘들어? 진짜 그걸 변명이라고 쳐 하냐? 하는데까지라도 쳐 하라고 좀.. 진짜 한결 부끄럼 없이 강형욱처럼 사회화 훈련 했다고 자부해? 당연히 공부해서 전문가처럼 했어야지 개 수명 15년간 견주와 개의 행복도를 좌우할 사안인데 ㅋㅋ 산책이나 귀찮다고 패스 안하면 다행이지 개빠 쓰레기들

    • 글 다시 읽고 오세요… 견주가 쓴 글이 아니라 수의사가 애가 병원을 오랜만에 와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쓴 글입니다…

  3. 품종견이라는 허상을 위해 근친교배 시켜서 그런 겁니다. 눈 장애인거죠. 인정하기 싫겠지만 애견인들이 만든 현실입니다.

    • 페미를 줘팬다고 하면 소위 레디컬 페미니스트, 그러니까 너같은 꼴페미를 줘팬다는 의미인데, 니가 숨쉬듯이 혐오하는 한남은 한국남자의 준말로 한국남자 전체를 혐오하는거라고. 한남 재기하라는 말은 니 아빠보고도 나가뒤지라는 말이고, 페미도살하고싶다는 말에는 우리엄마는 페미가 아니니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너같은 돼지페미충이나 해당하는 말이지. 대가리가 멍청해서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지 않으면 이해도 못하지? 그래놓고 페미 설파한답시고 ‘모르면 공부하세요’하는 꼴 너무 같잖고 역겨움 ㅋㅋ 멍청하고 가방끈 짧으면 최소한 입닥치고나 있으세요

  4. 대부분의 엄마들은 느그 엄마처럼 페미충이 아니라서 해당사항 없는데? 이 대가리 멍청한것은 한남과 페미라는 용어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아직도 모르는듯 ㅋㅋ

  5. 맞아요..저희 아이 시츄인데 흥분 정말 잘하는 아가거든요ㅜㅜ급발진 심한아이라 마구 흥분하다가 눈이 쏙튀어나와서 너무 놀라서 허둥지둥하면서 병원려다 검색해보고 넣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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