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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티셔츠로 만드는 반려견 터그 장난감 DIY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로프 토이, 반려견이 물고 흔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반려견과 터그놀이를 하기에도 좋은 장난감입니다. 어느집에나 있는 낡은 티셔츠를 사용하여 간단히 만들어 봅시다.

준비물 : 낡은 티셔츠 여러 장, 테니스 볼, 가위

반려견이 좋아하는 로프 토이를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반려견이 두 마리여서 두 종류를 각각 두 개씩 만들었습니다.

테니스공을 넣은 로프토이

먼저 가위로 티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을 가로로 자릅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천이 남게 됩니다.
중간 부분을 가로로 한 번 더 자릅니다.
잘라낸 천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해 놓고 겹친 부분에 테니스공을 올립니다.
한쪽 날개를 접어 겹쳐줍니다.
한 줄로 테니스공 바로 밑 부분을 단단히 묶어주세요
문어모양으로 보인다면 잘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묶고 남은 천을 각각 세 가닥으로 잘라주세요
이제 세 가닥씩 잡아 머리 땋듯이 꼼꼼히 땋아주세요.
남은 부분도 모두 단단히 땋아주면 완성입니다.

티셔츠만으로 만든 로프토이

이번에는 더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로프토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티셔츠 두 장을 겨드랑이 부분에서 가로로 가른 뒤, 세로로 길고 가늘게 여러 가닥으로 자릅니다. 가위로 칼집을 낸 뒤 손으로 죽죽 찢어도 됩니다.
색감을 위해 두 장의 티셔츠를 겹쳤습니다. 윗부분을 단단히 동여매주세요.
이제 아래쪽에 남은 천들을 잡아 굵게 땋아줍니다.
아랫부분도 단단히 묶어주면 완성입니다.
두 마리 반려견이 모두 좋아하는 로프 토이 두 가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_o5rBbEKk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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