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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비마이펫 규조토 발매트 고양이 식기매트로 활용 가능

귀여운 비마이펫 규조토 발매트

고양이 식기매트로 활용 가능

집안이 점점 고양이 용품들로 가득 차 고양이 판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발매트마저 귀여운 삼색이와 리리 그림이 들어간 비마이펫 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귀엽잖아요.

비닐로 한번 포장되고 택배 봉투에 한 번 더 담긴 채로 배송이 왔어요. 부서질 걱정이 없으니 별도의 상자에 넣을 필요도 없는 거죠. 뜯어서 보니 둘이 볼을 맞대고 안고 있는 게 실물이 더 귀엽습니다.

그런데 이게 규조토 매트라는 사실.. 저는 예전의 그 딱딱한 것만 사용을 해봤거든요.

돌덩이 같은 걸 더러워지면 사포로 문질러서 사용하다가 “에라! 더 이상은 사포질 못하겠다!“ 싶어서 그냥 버렸었는데, 이런 규조토 매트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발이 닿는 부드러운 촉감의 섬유층과 흡수력이 좋 규조토층, 가장 밑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매트층까지 3단으로 구성된 매트라 장점들만 쏙쏙 모아놓은 거였어요.

뒤집어서 보니 검은색의 바닥면은 미끄럽지 않도록 쫀쫀한 게 밀착력이 좋아 보여요.

초롱이도 매트 위에 살짝 올라앉아봅니다.

욕실 매트로..

마침 욕실 앞에 매트가 하나 필요했는데요.

고양이가 살고 있는 집 같은 느낌도 들고 좋은 거 같아요.

욕실 문 앞에 발 매트가 가장 필요한 곳이지요.

아무래도 발이 자주 닿는 곳이다 보니 쉽게 더러워지는데, 예전의 규조토 매트처럼 사포질할 필요 없이 비누 칠 해서 물로 씻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할 거 같아요.

식기 매트로..

디자인이 너무 귀여우니까 발매트로만 쓰기는 아깝다 싶기도 한데, 이렇게 반려동물 식기매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저희 집 초롱이도 물 마실 때 좀 많이 튀기면서 마시는 편이거든요.. 고기 형태의 습식을 주면 고기 한 점 물어다가 바닥에서 먹기도 하고요..

물을 흘려도 흡수가 잘 되니까 비마이펫 규조토 매트를 식기 매트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초롱아, 물 많이 튀겨도 걱정 없으니까 물 많이 마셔다오.”

급수기도 있지만, 물 많이 마시라고 주방에도 물그릇을 놔주곤 했는데, 제가 자꾸 주방에서 뭐 하다가 발로 차서 물을 자주 쏟았었는데, 이 매트 위에 올려주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삼색이와 리리의 귀여운 그림 덕분에

초롱이 방 분위기도 확 사는 거 같아요.

빨아 쓰는 규조토 매트, 욕실 앞에서도 물그릇 아래에서도 물 흡수를 잘 해주고 더러워지면 손쉽게 빨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해야겠습니다.

[삼색리리 빨아쓰는 규조토 발매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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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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